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4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제조업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파운드 상승 전환



영국의 제조업 분야의 실물 경기가 지난 8월에 급격히 회복세를 보이면서, 그 동안 계속 추락하던 파운드화의 가치가 최근 다소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마르키트(Markit)와 구매공급협회(CIPS)가 공동으로 발표한 구매관리지수(PMI)에 있어, 제조업분야의 지수가 지난 7월 48.3%에서 8월에는 53.3%로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조사 보고서는 브렉시트 투표 이후 지속된 파운드화의 약세가 이와 같은 제조업 경기 상승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Markit 측은 전월 대비 구매관리지수가 이처럼 급상승한 것은 지난 25년 역사상 처음이라면서, "8월의 구매관리지수의 상승은 브렉시트 투표 이후 급격히 하락한 영국 제조업의 실적이 견고하게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18- 3.jpg


또한 수석 이코노미스트 롭 도브손은 "최근의 파운드화의 가치 하락이 해외 각국으로부터 새로운 비즈니스의 영국 내 유입을 가져오고 있으며, 특히 소비자 상품에 있어 국내 제조업의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와 함께 파운드 화의 약세가 각 기업의 비용 상승을 가져오기도 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즉 파운드화의 약세가 영국 내 제조 상품의 수출 가격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온 반면, 영국으로의 들어오는 물품의 수입가격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브렉시트 투표 이후 파운드화는 미 달러화와 유로화 모두에 대해 약 10% 이상 가치가 하락했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1112 런던 시내, 지하층 확장 시 basement tax 추가로 내야 file eknews 2016.09.06 1495
» 영국, 제조업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파운드 상승 전환 file eknews 2016.09.06 1419
11110 영국, 브렉시트 투표 이후 현재까지 실제로 바뀐 것은? file eknews 2016.09.06 1390
11109 영국, 올해 옥스퍼드 입학생 중 공립학교 출신 사상 최다 file eknews 2016.09.06 1874
11108 영국, 아동 비만 해결을 위한 정부 계획 지지부진 file eknews 2016.08.23 1558
11107 영국, 뿌리 깊은 인종차별 지적 보고서 나와 file eknews 2016.08.23 1860
11106 해외 금융 기관들, 이미 영국을 떠날 채비 중 file eknews 2016.08.23 1635
11105 영국 구직자들, 입사 지원서 오류 빈번 file eknews 2016.08.23 1661
11104 고용주들, 브렉시트 투표 이후 채용에 더 소극적 eknews 2016.08.23 1254
11103 영국에 돈을 쏟아 붓고 있는 중국 file eknews 2016.08.23 1934
11102 런던 시내, 8월 20일부터 야간 지하철 운행 개시 file eknews 2016.08.23 1897
11101 영국 부모 중 절반은 어린 자녀들의 음주 허용해 충격! file eknews 2016.08.22 1486
11100 NHS, 제때 퇴원하지 못하는 환자 때문에 골치 file eknews 2016.08.15 1350
11099 영국의 부당 세금 청구에 대한 이의신청, 50% 이상 성공 file eknews 2016.08.15 1867
11098 영국 정부, 최저임금 미지불 회사 198 곳 공개 file eknews 2016.08.15 1802
11097 영국, 가스 미터기 측정 실수로 인한 피해액 환불키로 file eknews 2016.08.15 1765
11096 파운드 환율 1.30달러 이하로, 각종 경제지표 하락 file eknews 2016.08.15 1820
11095 영국 사회 내 브렉시트 찬반 진영간 갈등 계속 file eknews 2016.08.15 1709
11094 영국 주택가격 숨 고르기, 다시 상승할 전망도 많아 file eknews 2016.08.15 2104
11093 영국의 100대 기업 대표이사 평균 연봉, 550만 파운드 file eknews 2016.08.08 2287
Board Pagination ‹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