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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03:12
5만여명의 연금 수령자 재산 처분해야 했다
(*.158.32.163) 조회 수 1259 추천 수 0 댓글 0
5만여명의 연금 수령자 재산 처분해야 했다 영국 일간지 더 텔레그래프는 지난 해 약 5만여명의 연금 수령자들이 복지비를 지불하기 위해 집을 처분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정부는 결단코 영국 시민들이 사회복지 문제로 재산을 처분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 단언해왔다. 영국 내각은 최근 각 부서의 장관들과 논의를 마치고, 지역 정부 당국이 추가의 사회 복지세를 거두는 것을 허락했지만, 늦장대응에 아직 효과가 없는 실정이다. 법안은 지난 4월 발효 되었어야 할 문제였지만, 발효 시 향후 5년여간 60억 파운드의 세금이 지출 될 것이라는 전망에 영국 정부는 현재까지 법안 통과를 꺼려왔다. 노동당 당수인 제레미 코빈의원은 지난 주말 (17일-18일), 메이 총리에게 이 문제에 대해 긴급한 논의가 절박하다고 전했으며, 영국 정부 공의회가 사회 복지 문제 때문에 수십억 파운드의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다며 신속히 이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촉구했다. 그는 또한 지난 5년 간, 40만명의 영국 노인들이 턱없이 부족한 정부의 사회 복지 시스템 안에서 제대로 먹지도, 입지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영국은 노령화가 매우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국가들 중 하나로서, 5년 전과 비교해 현재 65세가 넘는 인구가 백만명이나 증가했고, 노령화는 앞으로 더 악화 될 전망이다. <사진: 더 텔레그레프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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