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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팜 보고서-영국 난민 수용 턱없이 부족해




현재 시리아의 알레포 폭격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에, 영국의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Oxfam) 영국은 지금까지 영국이 수용할 있는 난민 적정수용치의 18%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옥스팜은 2 세계대전 중반 1942, 옥스포드 학술위원회가 기근 구제를 위해 시작한 세계 최대 국제구호개발기구이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스에 따르면, 이번 옥스팜의 연구대상이었던 28개의 선진국들 캐나다는 캐나다가 수용할 있는 난민의 적정 수용치의 248% 수용함으로서 난민 최대 수용국가로 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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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노르웨이가 144%, 독일이 116%, 오스트리아가 95%, 아이슬란드가 59%, 핀란드가 56% 기록했으며, 영국은 12위로 현재까지 4414명의 난민만을 수용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옥스팜에 따르면 시리아 사태가 발발한 직후부터 영국은 2 5 56여명의 난민을 수용했었어야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수상은 지난 2015, 문제에 대해 영국 시민들이 갑작스레 너무 많은 난민의 유입에 두려움을 느낄 있다며 시간차를 두고 해결해야 문제라고 언급하며, 지난 9 2020년까지 2만명의 난민을 수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있다.

옥스팜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6천여명의 난민수용으로 옥스팜이 주장하는 17 여명의 난민 수용 적정치에 10% 미치지 못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 미국은 이상 난민을 수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과 일본도 연구대상에 포함되었으며, 나라 모두 여태껏 한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지 않았다.

현재 5백만명의 시리아 난민들은 이들을 받아 국가가 없어 그리스와 터키, 이란, 레바논, 그리고 요르단 등지의 임시 난민 수용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2017년에만 7백만명의 시리아 난민들이 임시 난민 수용소로 추가 이주하게 전망이다.



<사진: 인디펜던스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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