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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21:38
요크셔 북부지방에서 조류독감 발견
(*.158.32.163) 조회 수 1363 추천 수 0 댓글 0
요크셔 북부지방에서 조류독감 발견 지난 8일 일요일, 영국 요크셔 북부지방에서 조류 독감이 발견되어 영국 정부가 닭과 오리를 사육하는 농장에 경계령을 내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현재 조류 독감이 발견 된 농장을 기점으로 전방 3km의 보호구역과 전방 10km의 감시구역을 공식적으로 지정하여
질병의 1차 확산을 막겠다고 발표했다. 조류 독감이 발견 된 구역 안의
닭과 오리들은 인도적인 방법으로 처분 될 방침이라고 영국 환경부는 전했다. 닭과 오리등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은 이미 링컨셔주와 웨일즈 등에서 확인 된 바 있다. 야생 조류에게 발생한 조류 독감
또한 영국, 스코틀랜드, 웨일즈 지방 등 전역에서 확인
되었다. 이같은 상황에, 영국의 보건 복지부는 정부의 재빠른 대처로 인해 조류독감의 실제 확산 확율은 매우 낮다고 발표했다. 또한, 영국의 식품 표준국은 유통되는
달걀과 닭, 오리등에 대한 검열을 더욱 엄격히
함으로서 영국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닭과 오리등의 사육장을 소유하는 농장주들에게 다시 한번 안전 조치를 상기시키며 최대한의
협조를 부탁했다.
농가에서 키우는 닭과 오리 등의 조류 카축등은 효율성을 이유로 축사 등에서 고도로 밀집시켜 키우고
있기 때문에, 집단 감염의 우려가 매우 높다. 현재 한국은 조류독감의 확산으로
달걀 값 폭등이 초래되는 등, 이로 인한 피해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사진: BBC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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