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8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국민 절반 이상 국민 보험료 인상 찬성



영국 국민의 절반 이상이 정부가 제공하는 건강 보험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국민 보험료의 인상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 본부가 있는 다국적 시장 조사 및 분석 기구인 YouGou의 최근 통계를 인용한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해당 조사에서 53%의 응답자가 전체적인 국민 보험료의 인상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고, 12%에서 13%의 응답자는 만약 보험료 인상이 모두 보건 복지에 쓰일 때만 찬성한다고 답했다. 26%의 응답자는 이에 대해 반대했지만, 이는 지난 2014년에 37%였던 반대 응답자들보다 10% 이상 더욱 낮은 수치이다.


또한, YouGov의 또다른 통계에 따르면, 약 42%의 영국 국민은 국민 건강 보험을 위해 기본 소득세를 20%에서 21%로 올리는 것에 찬성한다고 답했고, 37%의 응답자는 이 문제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표명했다.


영국 국민 건강 보험의 최고 책임자 사이먼 스티븐스 대표는 의회에 꾸준히 부족한 예산과 응급 부서에 대한 문제를 놓고 테레사 메이 총리와 마찰을 빚어왔다. 스티븐스 대표는 영국 국민 건강 보험의 예산안이 약 10년전에 짜여진 구식 예산안이라고 언급하면서, 2018-19년도의 예산은 더 빠듯 할 전망이라고 호소했다.

지난 월요일 (9일), 스테븐스 대표와의 회의에서 메이 총리는 그가 발의 한 5년 예산안에 대해 약 80억 파운드의 추가 지출이 우려된다며, 이미 영국 정부는 국민 건강 보험에 100억 파운드의 추가 지출을 수용했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1074-영국뉴스 3 사진.jpg



최근 몇년 간 영국의 보건 복지 제도와 서비스는 “인권 탄압”이라고 묘사 되었을 정도로 심각한 악화 현상을 겪어왔다. 지난 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이번 겨울, 지난 4년간과 비교해서 구급차에 실려 온 환자들이 처음으로 이송 된 병원에서 거부 당하는 사례가 급증했다고 보도 한 바 있다.



<사진: 인디펜던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1242 EU 내 영국 국적 연금 수령자들 되돌아와야 할지도 file eknews 2017.01.23 2174
11241 EU 출신 노동자 감소로 인해 영국 농가 울상 file eknews 2017.01.23 1756
11240 메이 총리, 이번 주 트럼프 대통령과 만남 예정 file eknews 2017.01.23 1295
11239 서던 레일 파업 지속 될 예정 file eknews 2017.01.23 1462
11238 영국 내 이민 사기행각에 법 강화될지도 file eknews 2017.01.23 1520
11237 영국 정부는 닛산에 보상을 약속한 적 없다 file eknews 2017.01.23 1039
11236 "하드 브렉시트"택한영국, 결국 유럽 단일 시장 진출 포기 file eknews 2017.01.16 1258
11235 "브렉시트 이후의 영국과 무역 관계 증진 기대," 미국 공화당원 발언 file eknews 2017.01.16 1304
11234 영국 첫 주택 구입률, 2007년 금융위기이후 최고치 기록 file eknews 2017.01.16 1548
11233 영국 노동당마저 이민자 유입 문제에 보수적 입장 반영 file eknews 2017.01.16 1329
» 영국 국민 절반 이상 국민 보험료 인상 찬성 file eknews 2017.01.16 1883
11231 영국 남성, 연 평균 101파운드 추가 자동차 보험료 지불 file eknews 2017.01.16 1394
11230 영국, 브렉시트 이후로도 EU에 예산 기여 법적 의무 가능성 file eknews 2017.01.16 1028
11229 브렉시트 현황 정리와 2017년 전망 file eknews 2017.01.10 3146
11228 런던 전역 지하철 파업 시작 file eknews 2017.01.10 1511
11227 영국 소비량 2년 연속 최고치 경신 file eknews 2017.01.09 1192
11226 브렉시트 이후 무역협정이 40만개의 일자리 창출? file eknews 2017.01.09 1823
11225 브렉시트로 인해 2017년 영국 고등 교육 시장 어려움 봉착 심화 전망 file eknews 2017.01.09 1174
11224 요크셔 북부지방에서 조류독감 발견 file eknews 2017.01.09 1363
11223 응급실에 거부 당하는 환자 급증 file eknews 2017.01.09 2064
Board Pagination ‹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