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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22:27
서던 레일 파업 지속 될 예정
(*.158.32.163) 조회 수 1462 추천 수 0 댓글 0
서던 레일 파업 지속 될 예정 영국의 철도 회사 서던 레일 (Southern rail)이 영국 철도 교통 노조 (RMT)에 전면 협상을 제시하는 동시, 이들의 파업 철회를 촉구했지만, 진전은 없는 상태이다. 현재 서던 레일은 노조의 파업으로 60%의 열차가 24시간 운행이 중지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관계자들은 현재 수치보다 10% 높은70%의 열차를 곧 정상 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공영 방송 BBC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노조측은
서던 레일측에서 파업 전 노조 회원들에게 강압적인 태도를 취해왔다고 주장했으며, 파업은 계속 될 것이라고 전했다. 노조 내 12명의 기장들은 오늘 1월 24, 25, 그리고 27일 파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가장 큰 불만은 파업 전 서던 레일에서 노조 측에 파업 전 보낸 협박 편지로, 노조 회원들은 이같은 행태를
“갑질”이라고 비판하며 협상의 의지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단호히 밝혔다.
서던 레일 측은 이와 같은 기장들의 파업 때문에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안전 문제에 대한 파장도 점쳐진다. 현재까지 운행되는 열차의 80%는 단 한사람의 기장만이 홀로
운행을 하고 있으며, 열차의 문이 닫히는 것까지 확인하는 작업을 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BBC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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