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25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정상 첫 통화 상대는 영국 메이 총리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유럽 정상들 중 처음으로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와 통화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메이 총리는 현지시간 12일 오전 새로 취임 한 문 대통령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청와대와 다우닝가 대변인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무역투자, 원전협력, 그리고 북한 핵 문제 등의 상호 관심사를 약 20여분간 논의하며 한영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으로 문 대통령과 메이 총리 모두 북한 핵 문제에 대해 양국 외교장관과 국방장관이 만나는 ‘2+2 회의’ 등을 통해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1089-영국 4.jpg


문 대통령은 “영국은 한국전쟁 당시 미국 다음으로 많은 병력을 파견한 혈맹이자 유럽 내에서 우리 재외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나라”라고 인사를 전하며, 매년 영국을 방문하는 한국인은 약 40만명에 달한다고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덧붙여 “영국은 유럽 국가 중 교역ㆍ투자 부문에서 한국의 제2위 협력 파트너인 만큼 양국간 긴밀한 경제 관계가 영국의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에 영향 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영국의 협력을 요청했고, 이에 메이 총리는 이란 핵문제 해결 과정에서 영국이 했던 역할을 소개, 영국의 경험을 한국 정부와 공유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또한 빠른 시일 내에 만남을 추진하자고도 제안했다.



<사진 출처: 로이터 통신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1342 영국 공립학교, 양호 교사 등 전문 보건인 수 감소해 file eknews 2017.05.22 1522
11341 탈 많은 NHS, 이번엔 랜섬웨어 첫 희생양 돼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5.15 1214
11340 영국, 소말리아 재건 위한 국제회의 주최 file eknews 2017.05.15 1337
11339 영국 보수당, “사망세” 도입 고려 중 file eknews 2017.05.15 1790
11338 영국 건강 캠페인 운동가들, “설탕세는 모든 과자와 음료에 적용시켜야” file eknews 2017.05.15 1392
»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정상 첫 통화 상대는 영국 메이 총리 file eknews 2017.05.15 2511
11336 노동당 코빈 대표 발끈, “나는 평화주의자가 아니다” file eknews 2017.05.15 844
11335 “영국 초등교육의 영웅”, 사기혐의로 집행유예 eknews 2017.05.15 1088
11334 영국 정부, 환경 변호사들에 다시 고소당할 위기 처해 file eknews 2017.05.08 1182
11333 영국 의사들, “국내 비만아동 문제 심각” 이구동성 file eknews 2017.05.08 1377
11332 영국 양로사업 파산 수치 역대 최고 기록 file eknews 2017.05.08 1224
11331 영국 내 여행사 사기 전년 대비 약 20% 증가 file eknews 2017.05.08 2029
11330 영국 내 수술 대기자 약 두배로 늘어날 가능성 제기 돼 file eknews 2017.05.08 1113
11329 노동당, “집권 시 8만 파운드 미만 소득자에 한해 세금 인상 절대 없을 것” file eknews 2017.05.08 1270
11328 영국 보수당, 노동당 누르고 지방선거 압승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5.08 1498
11327 영국, 산업혁명 이후 처음으로 24시간 석탄 에너지 분수령 내려 file eknews 2017.04.26 2585
11326 영국 정부, 다가올 총선에 15년 이상 재외 영국민 투표권 회복 약속 철회 file eknews 2017.04.26 1357
11325 영국 “부자” 자격 조건은 최소 7만 파운드의 연수입 file eknews 2017.04.26 2137
11324 2017년 1분기 소비량 크게 줄어 file eknews 2017.04.26 1424
11323 영국 메이 총리, 강경 브렉시트 밀어붙이기 위해 조기 총선 감행한다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26 1357
Board Pagination ‹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