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5.188.192) 조회 수 12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런던 대다수 병원들이 매매 대상 명단에 올라와 있거나 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위한 자원이 이미 다른 분야로 전환 전황이 드러나 사회적 공분을 사고있다.


charing cross.jpg


일례로 영국 일간 가디언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런던 심장부에 위치해 있는 영국국가보건서비스 (National Health System, 이하 NHS) 주요 병원들 하나인 채링 크로스 병원은 근시일 현재의 13% 규모로 줄어들 예정이다. 이는 지난 영국 전역에 공표 44여곳 지역을 대상으로 보건기관 변형 계획에 의거 방침이다.


이로 인해 해당 런던 병원이 제공 있는 서비스 변경에 대한 정보는 아직 충분치 않지만, 가디언이 입수한 내부 관계자 자료에 따르면 채링 크로스 병원은 지역 보건소로 변환 예정이다. 가디언은 덧붙여 NHS 이번 다운 사이징으로 인해 런던 중심부 대다수의 병원이 폐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에 관련 여러 의료 전문가들은 런던 환자들에 충분한 의료 서비스 제공이 끊기게 이라며 심각한 우려를 내비치고 있는 상태이다.


입수 내부 자료는 어떻게 채링 크로스 병원의 13%만이 남겨져 보건소로 전환 될지에 대한 지도 상세 설명과 어떻게 나머지 부동산이 매매 지에 대한 정보도 담겨있다. 해당 사안은 2012 이후 공표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간 존재해 관련 소문에 NHS 임원진은 지난 3월까지만 해도 말도 안되는 이라며 잘라 밝혀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소문에 대해 당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사회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유언비어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입수 자료는 채링 크로스 병원 24시간 응급 진료/수술실을 포함 10군데에 달하는 주요 서비스를 폐쇄시킬 계획을 매우 상세하게 담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병원은 일반의 진료실과 엑스레이 CT 스캔, 그리고 약국 등만이 남게 예정이다. 해당 자료는 병원 300 여개의 병원 침대 제거 것이라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중장기적 계획에 본래 병원 서비스와 시스템 향상에 투자되어야 했던 자원은 이미 다른 곳으로 전환 상태로 여겨진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1382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의 지지율, 여전히 감소 중 file eknews10 2017.07.03 1296
11381 지자체주택 및 아파트 판매율, 신축 주택/아파트보다 3배 높아 file eknews10 2017.07.03 1210
11380 영국 NHS 관계자들, 예년보다 병가 훨씬 많이 내 file eknews10 2017.07.03 1135
11379 영국 푸드뱅크 사용률, 전무후무한 수치로 치솟을 전망 file eknews10 2017.07.03 2122
11378 영국, 브렉시트 이후 EFTA 가능성 제기 file eknews10 2017.07.03 1516
11377 그렌펠 타워 참사 생존자들, 여전히 집세 내고있어 file eknews10 2017.07.03 1163
11376 <1면 기사>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 낙관론, 동상이몽인가 file eknews10 2017.06.26 1188
11375 영국 34개 고층 아파트, 안전 검사 모두 불합격 판정 받아 file eknews10 2017.06.26 1340
11374 노동당 코빈 대표, “10대 청소년들도 최소 10파운드 시급 보장 받아야” file eknews10 2017.06.26 1156
11373 NHS 의료과실로 인한 비용, 2023년 까지 두 배로 늘어날 예정 file eknews10 2017.06.26 929
11372 경쟁업체보다 직원 복지에 밀리는 테스코, 순차적 개선 실시한다 file eknews10 2017.06.26 1221
11371 EU 시민들, 브렉시트 후에도 영국 거주권 얻는다 file eknews10 2017.06.26 972
11370 노동당 코빈 대표, 처음으로 메이 총리에 선호도 여론조사 역전 file eknews10 2017.06.26 924
11369 <1면 기사> 영국-EU, 브렉시트 협상 공식 시작 file eknews10 2017.06.20 1065
11368 18세 미만 항울제 복용 영국 아동 및 청소년 인구 꾸준히 증가 file eknews10 2017.06.20 1169
» 런던 시내 병원들 매매 및 규모 축소 계획에 영국 사회 충격 file eknews10 2017.06.20 1280
11366 영국 내 극우 극단주의자 인구 1년 새 30% 증가 file eknews10 2017.06.20 915
11365 영국 내 소득불평등 “위험 수준” file eknews10 2017.06.20 1730
11364 그레펜 타워 주민들, 정부에 “더 이상의 안일한 대처 못 참아” file eknews10 2017.06.20 1245
11363 영국, MBA 교수진 확보에 어려움 file eknews10 2017.06.20 1215
Board Pagination ‹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