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1.24.219) 조회 수 12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지자체주택의 판매율이 새로이 신축되는 주택의 수보다 3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지자체들의 경우 3년간 판매율이 최대 20배나 것으로 밝혀졌다. 지자체주택 (Council House) 이란 잉글랜드와 웨일즈, 스코틀랜드 내 지자체들에서 지어 개인에게 판매하는 주택을 말한다.


임대아파트.jpg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72개의 지자체들을 통해 분석한 결과 2014년부터 현재까지 1 2 채가 넘는 지자체주택이 판매되었으며, 이로 인한 집값 상승으로 9 3천만 파운드의 수익이 발생했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동일한 지역에 신축된 주택들은 4 3 9채에 그쳤다.


2011 영국 정부는 국민들에게 주택구매권한을 늘림과 동시에  “one for one replacement ( 판매 건축)” 공약을 내새워 집부족 문제를 해결할 것을 약속했지만, 실상은 지자체들이 정부의 공약을 실행에 옮길 능력이 부족해 정부의 도움을 구하는 상황이었다.


런던 시는 영국의 수도답게 어느 지역보다도 높은 주택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데, 그렌펠 타워 참사가 일어난 켄싱턴과 첼시 구의 경우 2014년부터 46채의 지자체주택을 팔아 1 4 3십만 파운드 이상의 이익을 남겼으나 3년간 채의 주택도 신축하지 않았다.


지자체들에 비해 7배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런던 타워햄리츠 구는 3년간 1 4백만 파운드를 벌어들였으며, 사태에 대해 지자체 대변인은 적절한 주택터와 건설자재를 구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주택을 신축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상태이다라고 일축했다.


런던 월섬포리스트 구의 경우 345채의 주택이 팔렸지만 2014 이후 채의 지자체주택도 신축되지 않았다.


지자체 관계자는 모든 지자체들은 정부가 내세운 새로운 정책과 능력의 한계 때문에 문제에 직면했다 말하며, “정부의 요구에 의해 주택들을 판매하기는 했지만 신축으로 판매속도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라고 덧붙혔다.


원즈워스 구에서는 경매로 내놓은 11 채의 지자체주택들이 각각 1백만 파운드에 팔리기도 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현재 전국에서 지자체주택 판매율 대비 신축 주택 판매율 비율이 심한 지역은 런던이다. 스코틀랜드의 애버딘 또한 2014년부터 24 채의 지자체주택을 지었으나 판매율은 그에 비해 2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new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1382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의 지지율, 여전히 감소 중 file eknews10 2017.07.03 1296
» 지자체주택 및 아파트 판매율, 신축 주택/아파트보다 3배 높아 file eknews10 2017.07.03 1210
11380 영국 NHS 관계자들, 예년보다 병가 훨씬 많이 내 file eknews10 2017.07.03 1135
11379 영국 푸드뱅크 사용률, 전무후무한 수치로 치솟을 전망 file eknews10 2017.07.03 2122
11378 영국, 브렉시트 이후 EFTA 가능성 제기 file eknews10 2017.07.03 1516
11377 그렌펠 타워 참사 생존자들, 여전히 집세 내고있어 file eknews10 2017.07.03 1163
11376 <1면 기사>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 낙관론, 동상이몽인가 file eknews10 2017.06.26 1188
11375 영국 34개 고층 아파트, 안전 검사 모두 불합격 판정 받아 file eknews10 2017.06.26 1340
11374 노동당 코빈 대표, “10대 청소년들도 최소 10파운드 시급 보장 받아야” file eknews10 2017.06.26 1156
11373 NHS 의료과실로 인한 비용, 2023년 까지 두 배로 늘어날 예정 file eknews10 2017.06.26 929
11372 경쟁업체보다 직원 복지에 밀리는 테스코, 순차적 개선 실시한다 file eknews10 2017.06.26 1221
11371 EU 시민들, 브렉시트 후에도 영국 거주권 얻는다 file eknews10 2017.06.26 972
11370 노동당 코빈 대표, 처음으로 메이 총리에 선호도 여론조사 역전 file eknews10 2017.06.26 924
11369 <1면 기사> 영국-EU, 브렉시트 협상 공식 시작 file eknews10 2017.06.20 1065
11368 18세 미만 항울제 복용 영국 아동 및 청소년 인구 꾸준히 증가 file eknews10 2017.06.20 1169
11367 런던 시내 병원들 매매 및 규모 축소 계획에 영국 사회 충격 file eknews10 2017.06.20 1280
11366 영국 내 극우 극단주의자 인구 1년 새 30% 증가 file eknews10 2017.06.20 915
11365 영국 내 소득불평등 “위험 수준” file eknews10 2017.06.20 1730
11364 그레펜 타워 주민들, 정부에 “더 이상의 안일한 대처 못 참아” file eknews10 2017.06.20 1245
11363 영국, MBA 교수진 확보에 어려움 file eknews10 2017.06.20 1215
Board Pagination ‹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