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5.188.192) 조회 수 14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올해에만 4백만명이 넘는 환자들이 수술을 위해 대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간 있어왔던 수술대기 환자들 가장 많은 숫자다.


5075.jpg


영국 가디언지의 보도에따르면, 병원 책임자들은 그간 지속 운영 부진과 경제난, 그리고 인력난으로 인해 이상 의료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있다고 말했다.


NHS 연합 데니 몰타이머 부본부장은 가디언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영국의 의료 시스템은 매우 불안정하며, 의료계는 이상 대중들이 원하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역량이 없다 전했다.


NHS 따르면 현재 4백만명이 넘는 환자들이 수술대기 목록에 이름을 올려놓은 상황이며, 이들은 긴급수술 대상자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순서에서 밀려난 것이라고 한다. 수치는 2007 이후 10년만에 찍은 최대치이다.


이에 재야 내각 조나단 애쉬워스 보건복지부 장관은 수술을 기다리는 환자들 수가 4백만명이 되도록 NHS 방관한 정부를 보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테레사 메이 총리의 무능력으로 NHS 벼랑 끝에 몰리게 되었으며, 이와중에도 고통을 받는 환자들이 수천, 수만씩 늘어나고 있다 보수내각을 비판했다.


한편, 2007 고든 브라운 총리가 이끌던 노동당은 수술대기 목록에 올라와있던 환자들 92% 18 동안 치료하도록 NHS 지시한 있다. 수많은 환자들이 너무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에 2007 8 4 1백만명까 늘어났던 수술대기 환자들이 2009년과 2010 2 5십만명까지 떨어졌으나 지난해, 테레사 메이 정부가 들어서자 다시 35십만명을 기록하더니 어느 1년만에 4백만명을 돌파했다.


NHS에는 지난 6월까지 3 83만명의 환자들이 대기목록에 올라와 있었으나 최근 전국 여섯 곳의 병원에서 목록을 누적시킨 것이 발견됨에 따라 사실은 수술 대기목록에 있는 환자의 수가 6월에 이미 4백만명을 넘겼을지도 모른다라고 추측했다.


NHS 잉글랜드 사이먼 스티븐스 본부장은 지난 3 수술대기 목록에 올라와있는 환자 92% 긴급수술 대상에서 제외, 긴급수술 대상 환자들과 암환자들에만 집중적으로 포커스를 맞추기로 결정한 있다.

 

이러한 행보에도 불구, NHS 암환자들 긴급수술을 필요로 하는 85% 환자들은 달이 지나도록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수내각 보건복지부는 4백만명의 환자가 목록에만 이름을 올린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입장 발표를 거부했다. 보건복지부는 이에 그치지 않고 대변인을 내새워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의료 시스템을 이끌어가는 NHS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10 9명이 18 이내로, 병원에 도착하면 평균 4시간 만에 치료를 받는다. 정부는 앞으로도 계속 NHS 투자와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NHS 유럽에서 최고인 의료기관이길 원한다라고 자화자찬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1422 빅벤의 향후 4년간 "침묵" 에 정치적 갑론을박 불거져 file eknews10 2017.08.21 3217
11421 영국, 2025년까지 노인 복지 주거지 7만여 곳 추가 필요 file eknews10 2017.08.21 1361
11420 영국, "브렉시트 이후에도 아일랜드 국경에 개방하고파” file eknews10 2017.08.21 1803
11419 내년 1월부터 영국 전역 기차 요금 인상 될 전망 file eknews10 2017.08.21 1255
11418 '살충제 계란', 영국에서도 70만개가 이미 유통되어 file eknews10 2017.08.15 1604
11417 영국, 독일에 이어 폭스바겐 디젤차 교체비 지원 대상국 될 수도 file eknews10 2017.08.15 1513
11416 영국, 내년부터 면허취득 이전 고속도로 주행교습 허용한다 file eknews10 2017.08.15 1440
11415 영국의 수입 화석연료 사용량, 대체 에너지 사용량의 두 배 file eknews10 2017.08.14 3346
11414 노동당, “60만명이 넘는 학생들, 자격미달 교사들에게 수업 받아” file eknews10 2017.08.14 1116
» 영국 수술대기 환자, 10년만에 4백만명 돌파 file eknews10 2017.08.14 1440
11412 영국, 세 차례의 테러 이후 증오범죄율 대폭 상승 file eknews10 2017.08.14 821
11411 <1면 기사> 브렉시트로 인한 본격적인 경제난, 현실로 다가왔다 file eknews10 2017.08.08 984
11410 NHS 여성 구급대원 40%, 공무 도중“성적 수치심 느낀다” file eknews10 2017.08.07 1141
11409 영국 내 식료품 물자, 브렉시트 영향으로 바닥날 수 있어 file eknews10 2017.08.07 998
11408 공항 보안검색대 직원 파업에 스페인 발 영국 방문객들 불편함 증폭 file eknews10 2017.08.07 1382
11407 영국 은행들, 브렉시트로 인한 비용 인상에 “울상” file eknews10 2017.08.07 870
11406 영국 환경부 장관, "브렉시트 이후로도 EU 어선들 영국 해안에서 어획 가능" 발언 file eknews10 2017.08.07 1023
11405 영국 북부지역 문화 발전 프로젝트에 1천5백만 파운드 투자 확정 file eknews10 2017.08.07 1026
11404 <1면 기사> 제 2차 브렉시트 협상, 큰 진전 없이 막 내려 file eknews10 2017.07.24 1248
11403 코빈 노동당 대표 말 바꾸기, “영국의 EU 단일 시장 탈퇴 불가피하다” file eknews10 2017.07.24 919
Board Pagination ‹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