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5.188.192) 조회 수 24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산업규제기관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도박 중독자와 중독 위험에 빠진 이들의 인구가 2백만여명에 육박했다. 영국 정부가 도박 중독자들의 수를 줄이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gamble.jpg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고에따르면, 산업규제기관 소속으로 영국 도박 중독자와 기타 관련 연구를 행하는 영국도박위원회는 3년만에 도박 중독자 전체 인구가 1/3 늘어났다고 보고했다. 위원회는 이들 43만여명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깊게 중독에 빠져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에 관련 위원회는 올해 정부가 도박 중독자 현황에 대한 발표를 미루고, 도박 TV광고를 막지 못하는 등의 여러 실책을 저질렀다며 비판했다.

위원회 밀러 총책임자는 문체부는 물론 정부나 도박 산업이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너무 느리게 대응해 사태를 키웠다며, “정부의 주도와 관리하에 깨끗하고 안전한 도박만이 허용되어야 하지만 이는 난제이다. 개선과 소비자들의 보호를 위해 도박업계와 정부, 그리고 다른 관계부서들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개선을 위한 움직임은 매우 더디게 진행되었으며 도박 중독자들의 수를 줄이기 위해선 한시 바삐 정부가 나서야한다 덧붙혔다.

한편, 영국 도박 중독자들을 겨냥한 자선업체 갬블어웨어 (GambleAware) 도박 중독자들을 위한 클리닉을 오직 런던에만 세워, 영국 전역에서의 중독자들은 끝을 모르고 늘어나는 추세다.


갬블어웨어는 매년 8백만 파운드의 예산을 받아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예산을 1천만 파운드로 늘려달라고 요청한 있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1442 영국 정부, “어마” 강타에 카리브해 영국령 구호 지원 나서 file eknews10 2017.09.11 1434
11441 영국, "자유로운 노동" 에 대한 종지부 찍나 file eknews10 2017.09.11 1085
11440 영국 일부 도시, 반려견과 산책 시 배변봉투 불지참 벌금 1천 파운드 file eknews10 2017.09.11 1866
11439 <1면 기사> NHS, 1억 파운드 들여 해외거주 영국 일반의 3천여명 섭외 계획 file eknews10 2017.09.04 1713
11438 영국 공업 생산률 브렉시트 이후 급성장 file eknews10 2017.09.04 1282
11437 보수당 정부 아래 영국 교사들, 연간 5천 파운드 소득 줄어 file eknews10 2017.09.04 2016
11436 영국 외과, 수천건의 위절제술 일정에 골머리 file eknews10 2017.09.04 1496
11435 영국, "EU의 이혼합의금 협박에 굴복하지 않겠다" file eknews10 2017.09.04 1351
11434 영국 내 이슬람교 극단주의자 3만 5천여명 거주 중 file eknews10 2017.09.04 1566
11433 영국, 살충제 달걀에 이어 간염 소시지로 비상 file eknews10 2017.09.04 1384
11432 <1면 기사> 영국 내 사업투자, 브렉시트 이후 “교착상태” file eknews10 2017.08.28 1381
11431 브렉시트 이후 영국 대학 졸업 유학생 97% 영국 떠났다 file eknews10 2017.08.28 2260
11430 NHS, 비밀리에 의료 서비스 축소하려던 계획 들통나 곤혹 file eknews10 2017.08.28 1594
» 영국 내 도박 중독자 인구, 40만명으로 늘어나 file eknews10 2017.08.28 2475
11428 브렉시트로 영국 이민률 근 3년 이래 최저치 기록 file eknews10 2017.08.28 1986
11427 영국 경찰, 버킹엄 궁에서 검 들고 “알라 후 아크바르” 외친 괴한 체포 file eknews10 2017.08.28 1740
11426 존슨 외무부 장관, “EU에 위자료 지급 책임 인정한다” file eknews10 2017.08.28 1091
11425 <1면 기사> 영국 싱크탱크, “협상 없는 브렉시트 탈퇴 아무 문제 없다” 주장 제기 file eknews10 2017.08.21 1480
11424 영국 소매상협회, “비만 문제에 대해 정부가 좀 더 과감해야” file eknews10 2017.08.21 1623
11423 스티븐 호킹 박사, “ 영국 의료 시스템을 망가뜨린 주범은 보수당” file eknews10 2017.08.21 1950
Board Pagination ‹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