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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00:37
잇단 테러에 영국, 브렉시트 전 유로폴과 새 협약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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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유럽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를 탈퇴 (이하 브렉시트) 한 후에도 EU 공동경찰 유로폴 (EUROPOL) 과 현재 수준의 협력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영-유로폴 협약 체결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은 2019년 3월 EU를 떠나면서 유로폴 또한 자동으로 떠나게
된다. 현재 영국은 각종 크고 작은 테러사건에 유로폴과의 협력을 절실히 여기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브렉시트 이후로도 유로폴과의 협력을 유지하려면 브렉시트 이전 유로폴과 단독적으로 협약을 맺어야 한다. 이에 영국 정부는 지난 18일, 해당 내용 등을 담은
보안협력에 관한 브렉시트협상 입장을 내놨다. 유로폴은 회원국 간 정보공유 이외 역내 용의자 송환 절차를
간소화한 유럽체포영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범죄 용의자·테러리스트·실종자
등에 관한 국경담당기관 경보 체계인 솅겐정보시스템, 회원국이 다른 회원국에서 수사할 수 있는 유럽수사체계,
그리고 DNA, 지문, 차적등 과학적 정보공유
체계인 “솅겐Ⅲ협약”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영국 정부는 이를 위해 영국 정부가 치러야 하는 대가에 관련해서는 아직 함구 상태이다. 브렉시트로 인해 경제 뿐만 아니라 안보마저 파탄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 정부의 부담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사진: BBC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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