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3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영국에 2주간의 ‘이혼합의금’ 데드라인 건네


EU측 브렉시트 협상 수석 대표인 미셸 바르니에 (Michel Barnier)가 영국 정부에 ‘이혼 합의금’, 즉 재정 부분 약속에 대한 필수적인 설명을 2주 안에 내놓으라는 데드라인을 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지난 달 양측에서 10월 정상회담 이후 브렉시트 협상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한 것에도 불구하고 양쪽 어떤 측에서도 주목할 만한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았고, 이번 6번째 브렉시트 회담에서 어떤 진전도 보이자 않자 이 같은 말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영국7-이혼합의금 데드라인)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지난 금욜일, 벨기에 브뤼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UK 브렉시트 협상팀을 이끌고 있는 데이비드 데이비스 (David Davis)장관이 바르니에 수석과 EU 27개국에게 좀 더 유연하고 미래 관계에 대한 토론으로 넘어가자는 부탁을 했다. 하지만 바니에르 수석은 이런 부탁에 도움을 주는 대신, 영국이 €60bn (£53bn) 상당의 ‘이혼 합의금’에 대한 영국의 입장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바니에르 수석은 브렉시트 투표에서 영국이 EU를 떠나겠다고 한 지 500일이 되었다는 것을 강조하며, 테레사 메이가 이탈리아 플로렌스 연설에서 약속한 것에 대해 객관적인 해석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테레사 메이는 지난 플로렌스 연설에서 어떠한 EU 회원국들도 브렉시트 투표 결과로 인해 어떤 손해도 보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예산 약속이 이행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바니에르 수석은 이 문제가 “12월에 충분한 진척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반복적으로 ‘진정한 진행’을 요구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미래에 대한 토론을 여는 것이 후퇴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가디언지는 EU 지도자들이 12월에 이혼 합의금을 비롯해 유럽 시민들의 권리, 혹은 아일랜드 국경 부분 등에 대해 충분한 진척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도하며, 이는 EU와 영국이 미래 관계에 대한 회담으로 옮겨가는 것이 가능하도록 해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니에르는 유럽 시민들의 권리에 대한 진전은 있었지만, 사회 보장 연금, 유럽 재판소의 역할 등 여전히 몇 가지 이슈에 대한 일들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1
11512 옥스퍼드 ‘관광객 금지 구역’ 도입 가능성 열어둬 file 편집부 2017.11.28 966
11511 영국, 국제 사법 재판소로부터 굴욕 file 편집부 2017.11.28 1444
11510 영국항공, 티켓 값에 따라 탑승 차등 file 편집부 2017.11.28 1715
11509 영국 정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에 세금 부과 고려 중 file 편집부 2017.11.22 1828
11508 이혼 후 ‘한 부모 따돌림’ 현상 사라질 전망 file 편집부 2017.11.22 1674
11507 잉글랜드, 주류 최저가 도입 촉구 이어져 file 편집부 2017.11.22 1075
11506 과대광고로 경고 받은 6개 영국 대학교들 file 편집부 2017.11.22 1619
11505 NHS에 의사 대란 file 편집부 2017.11.22 1352
11504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어린이 장난감에 빨간불 file 편집부 2017.11.22 1384
11503 영국 외벌이 가정 소득세 높은 것으로 나타나 file 편집부 2017.11.22 877
11502 영국 정부,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로 고소당하다 file 편집부 2017.11.14 1405
11501 런던 옥스퍼드 스트리트 차량 없는 도로로 탈바꿈 file 편집부 2017.11.14 1446
» EU, 영국에 2주간의 ‘이혼합의금’ 데드라인 건네 file 편집부 2017.11.14 1347
11499 서유럽에서 영국 비만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file 편집부 2017.11.14 1523
11498 영국 싱크탱크, 젊은 유권자 위해 유니버설 크레딧 개혁 촉구 file 편집부 2017.11.14 1481
11497 영국 젊은 층, 집 값 문제로 독립의 어려움 겪어 file 편집부 2017.11.14 1125
11496 브렉시트 투표 후, 영국인 행복 지수 상승 file 편집부 2017.11.14 819
11495 영국 정부, 재소자들에게 투표권 부여 검토 중 file 편집부 2017.11.07 1502
11494 슈퍼마켓 런치 밀 (Lunch Meal)에 과다한 설탕 함유 file 편집부 2017.11.07 849
11493 영국 여성들, 이혼 후 찾아가지 않는 연금이 매년 50억 파운드 달해 file 편집부 2017.11.07 1718
Board Pagination ‹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