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9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유럽 재판소에서 목소리 잃게 돼


영국이 유럽재판소에서 자국의 이해를 위해 목소리를 유지하는 것을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정부는 영국 국적의 법무관이 유럽 재판소에 남아있어야 한다고 제안해 왔지만, 테레사 메이는 영국 시민의 권리를 위해 유럽 재판소에서 영국 법무관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EU동의를 얻는데 실패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보도했다.

유럽재판소에는 11명의 법무관들이 있고, 그들은 각종 사건에 있어서 공정하고 독립적인 시선을 재판에 제출하거나 법적 해결책에 대한 의견도 재판관들에게 전달한다. 하지만 그들의 의견이 재판관들에게 법적 구속력을 가지진 않는다.

(영국6-유럽재판관법무관실패) 가디언지.jpg

이 문제와 관련해서 내년에 더 협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가디언지는 EU 외교관들이 영국의 이러한 제안을 배제한 것으로 이해했다고 언급했다.

현재 유럽 재판소에는 28명의 재판관들이 있고 유럽연합의 각 회원국들은 유럽재판소에 각 한명의 재판관을 두고 있다. 하지만 영국은 EU를 떠날 때 이 자리를 자동적으로 잃게 된다. 여기에 법무관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하면 유럽 재판소가 현재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3.2million 유럽인들의 권리를 영국 정부와 향후 논쟁할 때 유럽재판소에는 영국의 목소리를 대변할 사람이 한명도 없는 셈이 된다.

영국 측에서는 유럽재판소 법무관들이 EU 회원국 소속이여야 한다는 규정이 재판관들에 대한 규정보다 덜 엄격하다고 주장하며, 현재 영국 법무관인 Eleanor Sharpston이 적어도 브렉시트 과도기가 끝날때까지 그 자리에 있길 희망하고 있다.

한편, 자유 민주당 리더인 Vince Cable은 "테레사 메이는 영국을 가장 최악의 위치에 넣었다.“며, ”정부의 브렉시트에 대한 불완전한 처리는 다시 한 번 영국 이해관계에 해를 입혔다.“고 언급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new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1542 영국인들, 순찰 경찰관들 더 보기 원해 file 편집부 2018.01.01 2131
11541 밀레니얼 세대들, 부모로부터 상속 가장 많이 받아 file 편집부 2018.01.01 1262
11540 올해부터 고속도로에서 폐쇄된 차선 달리면 벌금 file 편집부 2018.01.01 1356
11539 ‘가짜 농장’ 이름 사용하는 슈퍼마켓들 경고 file 편집부 2017.12.18 1586
11538 영국 초등학생들, 성적 차이 큰 것으로 나타나 file 편집부 2017.12.18 1755
11537 장기고객들이 더 많은 전기세 납부 file 편집부 2017.12.18 1957
11536 10대들의 칼 소지 늘어나 file 편집부 2017.12.18 1899
11535 햄프셔 하트, 영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것으로 나타나 file 편집부 2017.12.18 2329
11534 영국인들, 브렉시트 후 영국 경제에 부정적 file 편집부 2017.12.18 1560
11533 운전자들, 질병 유무 DVLA에 알려야 file 편집부 2017.12.18 1191
11532 내년 1월부터 영국 기차요금 인상 file 편집부 2017.12.11 1577
11531 영국 국민연금, 선진국 사이에서 꼴찌 file 편집부 2017.12.11 1975
11530 영국 청소년 10명 중 1명은 성적 위협의 타켓 file 편집부 2017.12.11 956
11529 영국 대학교 교육에 경고등 file 편집부 2017.12.11 1473
11528 영국 냉장고, 더 높은 안전 기준 요구됨 file 편집부 2017.12.11 1503
» 영국, 유럽 재판소에서 목소리 잃게 돼 file 편집부 2017.12.11 970
11526 브렉시트 때문에 다른 영국 문제 뒷전 file 편집부 2017.12.11 1141
11525 빈곤한 어린이와 연금 수급자 급증 file 편집부 2017.12.05 1108
11524 학교에서 학생 심리상담 진행 file 편집부 2017.12.05 1037
11523 향후 10년 사이, 슈퍼마켓 캐쉬백이 현금 인출기를 대체 file 편집부 2017.12.05 1464
Board Pagination ‹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