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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정, '스마트홈' 정보 노출 위험 제기되어

영국 가정들이 다양한 기업들의 예상치 못한 감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Which?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흔히 “스마트홈”이라고 불리는 기기들이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기기 제조업체 외에 제3의 회사들에게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법률회계이민.png


Which? 매거진의 조사결과는 소비자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 기업 감시 아래 놓인다고 경고하는 프라이버시 캠페이너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Big Brother Watch의 Silkie Carlo는 "스마트 기계들은 노출에 증가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전례없는 규모로 급속히 퍼지고 필요치 않은 회사들의 염탐 대상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Which?는 이 같은 스마트홈 기기들로 얼마나 많은 데이터들이 모아지고 전송되는지 지켜보기 위해  £3,000 상당의 스마트홈 기계를 구입해 연구실에서 실험했다.


그결과 데이터들은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 및 광고나 마케팅 업체같은 제 3의 회사등 20여개의 다른 회사들에게도 전송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영국4-“스마트홈” 정보 노출 위험 제기 가디언지.jpg 

삼성 스마트 TV의 경우 15분 사용후 700개가 넘는 인터넷 주소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성명서를 통해 "삼성은 소비자들의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보안을 상당히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필립스 블루투스 칫솔의 경우 칫솔하는 습관 및 주기등을 모니터 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에 연결이 되는데 불필요하게 사용 장소 같은 정보를 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필립스는 이 같은 정보는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which?는 모든 데이터 수집이 나쁜 것만은 아니고 장점도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사용자들이 그들의 데이터 혹은 제품의 나은 질을 위해 데이터를 거래할 때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한다고 제안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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