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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 00:27
스코틀랜드 재정 적자로 5년내 경제 뒤쳐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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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재정 적자로 5년내 경제 뒤쳐질 전망 스코틀랜드 정부가 공공재정부문에서 £1.7bn 적자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독립적으로 스코틀랜드의 경제를 예상하는 Scottish Fiscal Commission 이 향후 5년 동안 스코틀랜드 경제 성장이 영국 전체보다 뒤쳐진다고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Scottish Fiscal Commission은 임금 상승에 대해 줄어든 기대감이 소득세 수입에 있어서 상당한 하락의 결과로 이어질 것이고, 성장이 1% 이하로 떨어져 2023년까지 스코틀랜드 경기는 영국 다른 지역들보다 뒤쳐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뿐만 아니라 2018년~2019년 예산이 지난 2월 전망치와 비교해 £220m 차이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올해 GDP가 0.2% 오를 것이라 전망한 것은 지난 12월 예상했던 수치보다 더 떨어진 것이며, 오는 2023년 GDP의 전망치에 대해서는 0.9%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Scottish Fiscal Commission의Dame Susan Rice 는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우울하다고 언급했다. 스코틀랜드 재정부장관 Derek Mackay는 이 같은 예상을 인지하면서 이 예상이 영국 성장과 가깝다고 주장했다. 또한 Mackay장관은 영국 총리가 필요없이 긴축재정을 지속해 국가재정을 구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저성장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최근 SNP’s sustainable growth commission이 내놓은 레포트는 스코틀랜드가 10년안에 작지만 부유한 나라로 알려진 덴마크나 핀란드처럼 2.5% 성장에 부합해야한다고 언급하며, 스코틀랜드는 공공 지출을 강력하게 제어해서 스코틀랜드의 많은 적자를 줄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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