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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22:52
치과치료 위해 기다리는 어린이 수 늘어나
(*.158.32.163) 조회 수 1010 추천 수 0 댓글 0
치과치료 위해 기다리는 어린이 수 늘어나
치과 치료를 위해 대기 명단에 있는 잉글랜드 어린이들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NHS
trust 의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3년 동안 치과 치료를 위해 6개월 이상 대기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수치가 52%나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치과 치료를 위해 대기 명단에 있는 어린이 수도 2015년과 2017년
사이 전반적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자료를 위해 응답한 33곳의 NHS trust 중에서 Royal United Hospitals Bath NHS foundation trust가 평균 어린이 대기 시간이 253일로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곳의 대변인은 이 같은 이유에 대해 해당 지역에서 어린이 치아를 전문으로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에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수치를 입수한 노동당Jon Ashworth는
“취약한 어린이들이 치과 치료를 받기 위해 몇달을 기다린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
같은 이유는 토리당이 헬스 서비스를 무시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13,548명의 18세 미만 어린이들이 치과 치료를
위해 기다린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15년
11,806명 보다 많은 수치다. 또한, 같은 기간동안 6개월 이상 치과 치료를
기다린 어린이들의 수 역시 514명에서 1,498명으로 늘어났다.평균적으로 지난해 어린이들은 치과 치료를 위해 85일을 기다렸는데 이는 2013년보다 15일
늘어난 것이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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