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6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렌트값 상승률이 임금 상승률보다 60% 빨라


2011년 이래로 렌트 값이 월급보다 60% 빠르게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영국 렌트비가 2011년 이후 잉글랜드 전역에서 월급보다 60% 빠르게 솟구치고 있다며 하우징 자선단체인 Shelter의 분석을 인용해 보도했다. Shelter는 Annual Survey of Hours and Earnings과  Index of Private Housing Rental Prices로부터 공식 데이터를 받아 분석한 것이다. 


이번 수치에 따르면, 프라이빗 렌트는 2011년 이후 금액이 16% 올랐는데, 이는 이 시기 평균 임금이 10% 오른 것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Shelter는 이 같은 렌트 위기가 런던을 벗어나 캠브리지, 브리스톨, 버밍엄 같은 도시를 비롯해 중산 잉글랜드 타운인 Tunbridge Wells와  Milton Keynes 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했다. Shelter는 치솟는 렌트비에 비해 월급이 너무 낮아 렌트비를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밝혔다.  


Shelter 데이터에 따르면 Barking 과 Dagenham이 가장 최악의 상황으로 나타났는데 이곳들의 평균 렌트비는 2011년과 2017년 사이 42% 상승한 반면 평균 임금은 오직 2%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urrey의 Elmbridge는 렌트비가 21% 오른 반면 급여는 15%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


English Housing Survey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2007년부터 10년동안 프라이빗렌트가 74% 증가했으며 2016년~17년 기준으로 잉글랜드의 프라이빗 렌트는 20%를 차지했다. 


가디언지는 프라이빗 렌트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소득에서 41%를 렌트비로 사용하는 반면, 집을 소유한 사람들은 그들 소득의 19%를 모기지에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독일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 렌트값 상승률이 임금 상승률보다 60% 빨라 편집부 2018.08.07 686
11720 영국 젊은 층, 스트레스 많이 받고 행복 지수 낮아 file 편집부 2018.07.24 1137
11719 영국 리버풀시, 2020년 말 세계 최초 ‘기후 긍정’ 도시로 재생 file 편집부 2018.07.24 905
11718 영국, 심각한 공기오염에 피해 증가로 대책 마련 고심 (1 면) file 편집부 2018.07.24 895
11717 유럽 시민권 신청 희망 영국인들, 대부분 생산 인구여서 우려 file 편집부 2018.07.24 1071
11716 평균 연봉 받는 영국 젊은 층, 내집 마련은 요원한 꿈 file 편집부 2018.07.24 1235
11715 영국 거주 희망 전세계 '슈퍼리치' 급증하고 있어 (1 면) file 편집부 2018.07.17 1167
11714 이민국의 정보 공유에 제동 걸려 file 편집부 2018.07.17 1377
11713 정신과 치료 필요한 18세 이하 인구 급격히 증가 file 편집부 2018.07.17 1191
11712 “Z세대”, 기독교에 보다 관용적 file 편집부 2018.07.17 1147
11711 “저출산”으로 학교 부족 완화 가능성 대두 file 편집부 2018.07.17 634
11710 영국 대법원, 이민국의 잘못에 £50,000 부과 file 편집부 2018.07.17 1068
11709 잉글랜드 학교 펀딩, 웨일즈보다 하락세 빨라 file 편집부 2018.07.17 441
11708 영국 의료보험공단(NHS) 재정 부족에 환자들 서비스는 최악 file eknews02 2018.07.04 2321
11707 브렉시트로 영국민 불만층 증가에 사회 혼란 확대 file eknews02 2018.07.04 1820
11706 영국 가처분 소득, 수 년간 거의 변동없어 국민 생활 더 궁핍해져 file eknews02 2018.07.04 1154
11705 시리얼 설탕 함유랑, 권고량보다 크게 높아 eknews02 2018.06.25 730
11704 내무부, 의료용 마리화나 검토에 착수 eknews02 2018.06.25 1056
11703 지역 영어 악센트, 성공에 걸림돌 file eknews02 2018.06.25 989
11702 영국, 브렉시트 재투표 요구하는 시위 벌어져 file eknews02 2018.06.25 1360
Board Pagination ‹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