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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험사들, 빈집 털이 범죄에 대한 보상률 극히 낮아

 

영국에서 빈집 털이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11, 피해자들은 도난당한 물건에 대한 보상을 피하려는 보험사로 인해 또 한번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영국 매체 Daily Mail의 보도에 따르면, 빈집 털이 범죄를 겪은 영국 시민들은 보통 보상을 받기까지 몇 달을 기다려야 하며 보상을 거절당하는 경우도 빈번하다고 한다.

 

실제로 한 보험사는 고객이 현관문 안쪽에 열쇠를 놓고 갔기 때문에절도 사건에 대한 보상을 거절했다. 도둑들이 우편 구멍을 통해 현관문 안 쪽에 있던 열쇠를 쉽게 획득한 후 범죄를 저질렀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피해자는, 대문에 범죄 경보기까지 설치 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현관 문을 잠그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상을 거절당했다.

 

빈집 털이 사건에 대한 보상을 피하기 위해 보험사들은 22,000자에 달하는 매우 작은 글씨로 적힌 주거보험약관을 사용한다. 이 약관에 따르면 절도 사건에 대한 보상을 위해서는 무력’, ‘폭력’, 무단침입등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며 많은 경우 열쇠를 보이는 곳에 두었거나, 범죄경보기를 설치하지 않은 경우에도 보상이 불가능하다.

 

시장 감독기관 Fairer Finance 회장 James Daley보험사들이 사용하는 약관은 너무 복잡하고 길다. 보험사들은 고객들을 공정하게 대할 의무가 있다라며 보험사들이 약관을 악용해 법적 책임과 보상을 피하려는 현상이 해가 갈 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영국 보험사 협회 대변인은 보험사들은 더욱 실용적인 조항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특히 도난당한 물건에 대한 소유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사진이나 영수증, 은행 입출금 내역서를 참고하도록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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