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6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11월말부터 폭설 후 올 겨울 기록적 추위 예상

영국의 날씨가 11월말부터 스코틀랜드와 중북부 잉글랜드 지역에 엄청난 폭설이 내리면서 올 겨울은 기록적인 한파가 예측되면서 교통, 생태계 등 혼란마저 우려되어 재영 한인들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영국 North Yorkshire(사진) 등 북부 지역에서는 이미 지난 10월 말부터 기온이 영하 2 도 까지 하락하고 폭설이 내리기 시작했다. 
기상전문가들은 대서양에서 발달한 폭발적인 저기압 세력이 영국의 차가운 공기와 충돌하면서 우박을 비롯한 폭설이 발생할 것이라 경고했다.
1160-영국 1 면 사진.jpg

영국 언론 일간 Daily Express지의 보도에 따르면, 11월 마지막 주 일부 지역은 엄청난 바람과 함께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혹한 기후는 크리스마스까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며 북극과 동유럽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 온도는 꾸준히 급강하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 예보자 James Madden은 “11월 말 폭설이 내린 이후 날씨는 급격히 추워질 것” 이라며 “이번 폭설은 영국 남부까지 도달할 수도 있고, 12월까지 지속적으로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올해 12월이 예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시즌 까지 더 강력한 눈보라가 내릴 수도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출판사 Ladbrokes의 대변인 Alex Apati는 “올 겨울은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 만큼 추울 것으로 예상한다”며 “4/6의 확률로 올 겨울이 역사상 가장 추운 겨울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일기 예보관들은 이번 해 혹한기가 오래 지속되면 교통, 생태계 등 영국의 많은 부문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 : Express>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update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1825 영국, 교통사고 사망자 7명중에 1 명이 음주 운전 편집부 2018.12.17 1022
11824 유럽사법재판소 “영국, 브렉시트 결정 번복 가능” 편집부 2018.12.17 634
11823 영국 대학 교직원, 인종 집단 별 소득 격차 매우 커 file 편집부 2018.12.10 1787
11822 영국 재무부 장관, “브렉시트 재투표는 경제적 자폭” 편집부 2018.12.10 863
11821 영국, 지브롤터 해협에서 국가 튼 스페인 해군에 공식 항의 편집부 2018.12.10 937
11820 영국, 학생 숙박시설 고급화에 따라 렌트비도 급등 중 file 편집부 2018.12.10 1589
11819 영국 소재 은행들, 브렉시트 앞두고 독일로 이전 중 편집부 2018.12.10 650
11818 보수당 의원들,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잘못된 거래” file 편집부 2018.12.10 896
11817 영국, 브렉시트 이후 EU 시민 대상 ‘워킹 비자 제도’ 도입 고려 (1 면) 편집부 2018.12.10 853
11816 영국 교육청, “청소년 문제 해결 위해서는 가정 내 노력이 우선돼야” file 편집부 2018.12.03 1213
11815 영국,브렉시트 합의안 반대로 장관 등 총 10명 사퇴해 file 편집부 2018.12.03 1196
11814 영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10 곳 – 1위는 Essex 해변가 Leigh-on Sea file 편집부 2018.12.03 1102
11813 영국, 노딜 브렉시트 실현될 시 곧바로 장기 불황 시작 경고 (1 면) 편집부 2018.12.03 1305
11812 英 재무부 장관, “이번 브렉시트 합의안, 경제 악화시키겠지만 정치적 혜택 제공” 편집부 2018.12.03 716
11811 학위취득이 소득에 미치는 영향, 여성이 남성보다 높다 file 편집부 2018.12.03 677
11810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브렉시트 후 영-미 무역 큰 타격 있을 수 있다” 편집부 2018.12.03 443
11809 영국 ‘블랙 프라이데이’, 소비 건수는 증가한 반면 총 소비액은 감소해 file 편집부 2018.11.26 754
11808 유로 대비 파운드 환율, 소폭 회복 file 편집부 2018.11.26 840
11807 스페인-영국 총리, 영토분쟁지 지브롤터 지방 관련 합의 일단락 편집부 2018.11.26 1060
» 영국, 11월말부터 폭설 등 올 겨울 기록적 추위 예상 (1면) file 편집부 2018.11.26 1631
Board Pagination ‹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