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2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교육청, “청소년 문제 해결 위해서는 가정 내 노력이 우선돼야”

영국 교육기준청장 Amanda Spielman은 “부모들은 학교가 아이들의 식습관과 운동, 화장실 훈련까지 모두 도맡을 것이라는 기대를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 언론 BBC의 보도에 따르면,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 중인 비만 방지 프로그램이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는 영국 의학 저널의 발표에 대해 Spielman 청장은 ‘아동 비만 위기의 해답은 가정에 있으며, 부모들이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12월 4일 공식 발표될 Osfed의 연간 보고서는 현재 초등학교에 입학할 연령층의 영국 아이들 중 4분의 1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며, 이들이 중등학교로 진학할 때는 그 비율이 3분의 1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국 7.jpg

이에 대해 Spielman은 “학교는 건강한 식사와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칠 것이며, 체육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한 숨 돌리는 시간도 마련할 것”이라고 하면서도 “그럼에도 학교는 보건 전문가와 부모가 해야 하는 역할을 전부 다 맡을 수 없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Spielman은 초등학교에 입할할 때 까지 화장실을 혼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이런 상황은 교사들과 다른 아이들에게 지장을 주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Spielman 청장은 청소년 범죄나 학대 문제를 학교 측에서 온전히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것 또한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청장은 “학교의 중심 기능은 범죄 예방이 아니다. 청소년 범죄 예방 등의 문제는 가정에서의 교육과 함께 관련 기관들의 전문적인 협력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사진 : BBC>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123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737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1033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6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1832 영국은행 올해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 금리 유지 편집부 2018.12.31 1215
11831 런던 경찰청장, “EU 탈퇴가 대중들 위험에 빠뜨릴 수도” 편집부 2018.12.31 722
11830 영국인, 브렉시트 이후 EU 국가 여행 위해 3년마다 7유로 지불 file 편집부 2018.12.17 965
11829 영국, 올 한해 소매업계 위기로 일자리 9만 3천개 사라져 편집부 2018.12.17 742
11828 영국, 낮은 성적 학생들 대학 입학률 증가 중 편집부 2018.12.17 1594
11827 파운드 스털링, 브렉시트 재협상 실패로 소폭 타격 편집부 2018.12.17 662
11826 테레사 메이 총리, 보수당 신임 투표에서 승리 편집부 2018.12.17 808
11825 영국, 교통사고 사망자 7명중에 1 명이 음주 운전 편집부 2018.12.17 1022
11824 유럽사법재판소 “영국, 브렉시트 결정 번복 가능” 편집부 2018.12.17 634
11823 영국 대학 교직원, 인종 집단 별 소득 격차 매우 커 file 편집부 2018.12.10 1787
11822 영국 재무부 장관, “브렉시트 재투표는 경제적 자폭” 편집부 2018.12.10 863
11821 영국, 지브롤터 해협에서 국가 튼 스페인 해군에 공식 항의 편집부 2018.12.10 937
11820 영국, 학생 숙박시설 고급화에 따라 렌트비도 급등 중 file 편집부 2018.12.10 1589
11819 영국 소재 은행들, 브렉시트 앞두고 독일로 이전 중 편집부 2018.12.10 650
11818 보수당 의원들,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잘못된 거래” file 편집부 2018.12.10 896
11817 영국, 브렉시트 이후 EU 시민 대상 ‘워킹 비자 제도’ 도입 고려 (1 면) 편집부 2018.12.10 853
» 영국 교육청, “청소년 문제 해결 위해서는 가정 내 노력이 우선돼야” file 편집부 2018.12.03 1213
11815 영국,브렉시트 합의안 반대로 장관 등 총 10명 사퇴해 file 편집부 2018.12.03 1196
11814 영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10 곳 – 1위는 Essex 해변가 Leigh-on Sea file 편집부 2018.12.03 1102
11813 영국, 노딜 브렉시트 실현될 시 곧바로 장기 불황 시작 경고 (1 면) 편집부 2018.12.03 1305
Board Pagination ‹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