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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올해 각종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예정

영국에서 4월부터 도입될 물세, 에너지세, 지방세 인상으로 인해 각 가정에 미칠 공공세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언론 The Guardians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평균적 가구는 이번 공공세 인상으로 인해 년간 수백 파운드의 세금을 더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초 에너지 규제 기관인 Ofgem은 4월에 약 1,500만 가구에 대한 에너지 요금 가격 상한선을 높일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대형 에너지 공급사들은 새로운 최고 상한 가격으로 약 £1,254를 지정할 예정이다. 

이번 Ofgem의 조치에 소비자 단체들은 반기를 들고있다, Moneysaving Expert의 Martin Lewis는 “각 가정이 부담 적은 에너지세를 낼 수 있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대형 에너지 공급업자들에게 적용되는 표준 관세를 폐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과 웨일즈의 상하수도 요금 또한 4월부터 2% 인상 될 예정이다. 인상 후 수도세는 기존 평균 비용에 8파운드가 더해진 연 평균 약 415파운드로 예상된다. 의회세 또한 5% 가량 인상되어 기존 세금에 약 80파운드가 추가적으로 부과된다. 

소비자 권리 보호 단체들은 “새로운 공공요금 인상의 결과로 수많은 사람들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에서 이를 돕기 위해 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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