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7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 공공부분 근로자들 임금, 최소 생활비보다 적은 수준 

 약 100만 명이 넘는 영국 공공부문 근로자들이 최저 생활임금보다 적은 임금을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Living Wage Foundatin(최저임금 재단)이 2월 2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NHS, 영국의회 및 기타 공공부문 고용주들을 위해 일하는 120만명에 달하는 노동자들이 시간당 9파운드 이하의 임금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정부의 직접 고용 혹은 외주 업체에 의해 고용되어 공공부문에 일하는 근로자 600만명 중 최대 20%에 달하는 수치라고 말했다. 최저 생활 임금 이하를 버는 대부분의 공공부문 근로자들은 청소부, 간병인, 급식담당 직원, 교직원 등으로 대부분 지방정부의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는데, 이들 중 약 50만명은 외주계약에 의해 일하고 72만여명이 정부와 직접 계약을 통해 일하고 있다. 

한편, 이 분석은 테레사 메이 총리가 보수당의 주도로 최근 수 년 간 시행되었던 공공부문 급여 동결 정책을 폐지한 직후의 상황을 집계한 것이다. 

이번 수치에 대해 영국 기업산업전략부 대변인은 “공공부문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은 그들의 기여를 인정하는 공정하고 경쟁력 있는 임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정부는 20년간 혁신적인 직장 개혁을 통해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최저임금 노동자의 임금 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1902 영국인들이 뉴질랜드 슈팅사건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이유 file 편집부 2019.03.18 1297
11901 브렉시트 영향, 자동차산업계 불안 (1면) file 편집부 2019.03.18 1327
11900 영국 젊은층 40세 되어야 내집장만, 8년4개월 걸려 file 편집부 2019.03.18 1602
11899 영국의 명물 스톤헨지 새 고고학적 발견으로 고대인 이동경로 밝혀져 file 편집부 2019.03.18 1681
11898 영국 교실내 사라져가는 음악 수업 file 편집부 2019.03.18 1313
11897 새 그린 에너지 주택 법률안 기존 가스 보일러에 종말 선고 file 편집부 2019.03.18 801
11896 유럽연합, EU의회 선거 불참시 브렉시트 연기 불가 '영국 하원도 3차 탈퇴협정 투표 불가, 헌법적 위기' 편집부 2019.03.16 968
11895 아스다(ASDA) 4월말부터 전국 매장에서 칼판매 사라져 file 편집부 2019.03.13 1117
11894 런던의 아파트형 주택 선풍적 인기 file 편집부 2019.03.13 1535
11893 옥스포드와 캠브릿지대학교 소외계층 자녀 특별 전형에도 턱없이 부족 file 편집부 2019.03.13 1326
11892 여왕의 첫 인스타그램 포스팅 화제 file 편집부 2019.03.13 1050
11891 영국 거대 럭셔리패션 체인 LK Bennet 파산절차 돌입 file 편집부 2019.03.13 972
11890 영국, 여성위한 개인 자산 관리 금융 서비스 부족해 (1면) file 편집부 2019.03.13 1435
11889 브렉시트-무역 불안 속 영국 기업 6년째 저성장 편집부 2019.03.04 965
11888 서지현 검사, 런던서 ‘한국의 미투 운동’ 좌담회 편집부 2019.03.04 1167
11887 영국 중등학교, 20년 사이 외국어 학습자 반토막 file 편집부 2019.03.04 917
» 영국 공공부분 근로자들 임금, 최소 생활비보다 적은 수준 (1면) 편집부 2019.03.04 735
11885 테레사 메이 총리, “브렉시트 연기 가능성 검토 중” 편집부 2019.03.04 1066
11884 한달도 채 남지 않은 브렉시트, 개인 재정에 끼치는 영향 보니 편집부 2019.03.04 1271
11883 세계여성의 날 기념 다양한 행사 예정 file 편집부 2019.02.26 1426
Board Pagination ‹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