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3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브렉시트 영향 자동차산업계 불안 (1면)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BMW, 혼다, 재규어, 랜드로버 등 굴지의 자동차 브랜드가 4월중 제조공장 대대적인 휴지기를 갖을 예정이다. 

5.5.브렉시트소식자동차사진.jpg

영국 일간 경제 전문 파이낸셜 타임즈지 보도에 따르면 내주 3주차 테레사 메이 총리의 백스탑 조항 관련 브렉시트 새 협의안이 재차 부결되며 브렉시트 실시가 연장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예측 됐다. 잠시 일어났던 브렉시트 합의 도달에 대한 낙관론의 여파로 파운드 환율이 오르기도 하였으나 전체적인 브렉시트의 예측 불가능성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영국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들은 브렉시트가 미뤄지더라도 계획했던 대로 4월중에 공장 가동을 중지 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들은 유럽시장으로 향하는 판매와 생산 계획이 전부 차질을 빚게 되었다고 전했다. 

롤스로이스 모터 담당자는 보통 8월달에 진행 되야 할 계획이 4월로 앞당겨 지게 되었으며, 이런 일들이 하루 밤새 결정으로 취소 되거나 변경 될 순 없다며 난색을 표했다. 

자동차 기업들은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4월이후 생산에 필요한 자제 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될까봐 미리 상당량의 부품들을 미리 구입해 구비해 놓는 등 노딜브렉시트에 대비하라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공장 대기(down-time)계획을 조정해 놓았다고 밝혔다.

BMW는 파이낸셜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사는 최악의 시나리오 노딜 브렉시트를 대비하여 준비하였으며, 브렉시트가 연기될 가능성을 보임에 따라 다른 시나리오도 검토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2주간의 공장 셧다운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며 영국내 4개 공장에서 생산이 중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혼다는 6일간 생산 라인을 전면 중단하며 4월은 공장 대기 상태로 급변하는 상황에 자사의 일정을 조정할 수 있게 맞춰 놓았다고 전했다. 

폭스바겐 소유 벤틀리는 기존에 브렉시트를 대비하여 1주간 셧다운을 준비 하였으나, 전면 생산 중지가 아닌 교대수(shift)를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국의 탈퇴를 가정하고 유럽시장 목표 생산량을 50% 이상 낮추는 계획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잇따른 자동차 기업들의 공장 휴지기 돌입 상태로 영국의 자동차 산업 시장에 여파가 있다는 산업 전망이다. 

출처: 파이낸셜 타임즈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1902 영국인들이 뉴질랜드 슈팅사건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이유 file 편집부 2019.03.18 1297
» 브렉시트 영향, 자동차산업계 불안 (1면) file 편집부 2019.03.18 1327
11900 영국 젊은층 40세 되어야 내집장만, 8년4개월 걸려 file 편집부 2019.03.18 1602
11899 영국의 명물 스톤헨지 새 고고학적 발견으로 고대인 이동경로 밝혀져 file 편집부 2019.03.18 1681
11898 영국 교실내 사라져가는 음악 수업 file 편집부 2019.03.18 1313
11897 새 그린 에너지 주택 법률안 기존 가스 보일러에 종말 선고 file 편집부 2019.03.18 801
11896 유럽연합, EU의회 선거 불참시 브렉시트 연기 불가 '영국 하원도 3차 탈퇴협정 투표 불가, 헌법적 위기' 편집부 2019.03.16 968
11895 아스다(ASDA) 4월말부터 전국 매장에서 칼판매 사라져 file 편집부 2019.03.13 1117
11894 런던의 아파트형 주택 선풍적 인기 file 편집부 2019.03.13 1535
11893 옥스포드와 캠브릿지대학교 소외계층 자녀 특별 전형에도 턱없이 부족 file 편집부 2019.03.13 1326
11892 여왕의 첫 인스타그램 포스팅 화제 file 편집부 2019.03.13 1050
11891 영국 거대 럭셔리패션 체인 LK Bennet 파산절차 돌입 file 편집부 2019.03.13 972
11890 영국, 여성위한 개인 자산 관리 금융 서비스 부족해 (1면) file 편집부 2019.03.13 1435
11889 브렉시트-무역 불안 속 영국 기업 6년째 저성장 편집부 2019.03.04 965
11888 서지현 검사, 런던서 ‘한국의 미투 운동’ 좌담회 편집부 2019.03.04 1167
11887 영국 중등학교, 20년 사이 외국어 학습자 반토막 file 편집부 2019.03.04 917
11886 영국 공공부분 근로자들 임금, 최소 생활비보다 적은 수준 (1면) 편집부 2019.03.04 735
11885 테레사 메이 총리, “브렉시트 연기 가능성 검토 중” 편집부 2019.03.04 1066
11884 한달도 채 남지 않은 브렉시트, 개인 재정에 끼치는 영향 보니 편집부 2019.03.04 1271
11883 세계여성의 날 기념 다양한 행사 예정 file 편집부 2019.02.26 1426
Board Pagination ‹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