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6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빈곤 아동 3백만, 긴급 대책마련에 나서,
영국 빈곤 아동 3백만명에 달해, 직장가진 부모 임금률 낮아 양극화 심해져

영국 보건 사회부 공식 통계(Department of Work and Pensions) 아동 빈곤 실태조사 발표가 나온 뒤 논란이 되고 있다. 

4.4.빈곤아동 사진.jpg

작년에 비해 영국의 아동 빈곤율은 3% 증가하여 2백 90만 아동이 빈곤 아동으로 분류된다. 이들의 부모는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이다. 빈곤 가정의 부모 70%는 부모는 일을 하고 있다. 실업 가정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아동 빈곤 실태를 빛은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며 비비씨는 보도했다. 

요즘에는 1파운드에도 저렴한 가격의 패스트 푸드를 먹을 수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쇼핑도 가능해져 옷차림 만으로 겉모습을 봐서는 아동 빈곤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비비씨의 보도에 따르면  겉모습 속에 가려졌던 아동 빈곤이 이번 영국 보건 사회부 공식통계 실태조사를 통해 밝혀져 3백만에 달하는 빈곤 아동(Child Poverty) 문제 해결에 정부의 지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아동 빈곤 계층의 절반 이상이 5세 미만 아동들 키우는 가정에 해당한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속되는 빈곤 아동 증가의 주요 원인이 영국의 값비싼 렌트비다. 부모들이 열심히 일을 함에도 영국에서 렌트비를 제하고 나면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는 일반 가정의 수가 확대 되고 있다고 비비씨는 보도했다.  

영국의 노동인구가 많고 취업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70% 이상의 아동은 빈곤문제를 겪는다. 빈곤 아동 보호 단체(Child Poverty Action Group)의 조사에 따르면 빈곤 가정의 7명중 1명은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한다. 빈곤 아동 보호 단체(Child Poverty Action Group) 담당자 앨리슨 그랜함씨는 최소한 부모중 한명이 일을 하고 있음에도 아동 빈곤이 해결되지 않으면 정부의 개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영국 정부는 앞서 발표된 빈곤 가정 급격한 증가와 극심한 절대 빈곤 아동률(Absolute child poverty ratio)이 2010년 이래 최고점에 도달했음을 나타내는 통계 결과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정부 예산의 950억 파운드를 근로 수당 임금 개선율에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출처: 비비씨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1925 새 조세 개정안 발표, 국민보험료 소득 상한선 2% 감소등 file 편집부 2019.04.09 1313
11924 영국 정부, 소셜미디어 직접 규제에 나서 file 편집부 2019.04.09 1324
11923 최고의 킹메이커 보수당 러드 차기 대권주자후보 러브콜 받아 file 편집부 2019.04.09 1274
11922 총리, 유럽연합에 6월 30일까지 브렉시트에 대한 추가연기 요청 file 편집부 2019.04.09 992
11921 영국 인건비 3.1% 상승 기업부담 늘어 경제 성장 약세 지속 전망 file 편집부 2019.04.09 1472
11920 돌연 우박 겨울날씨 통행주의보에 여행객들 일대 혼란 file 편집부 2019.04.09 1285
11919 영국 하원, 연거푸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로 대혼란 지속(속보 포함) file 편집부 2019.04.03 4391
11918 고령의 엘리자베스 여왕 92세로 운전면허반납 file 편집부 2019.04.02 1417
11917 국세청,고도로 고안된 개인 세금회피 론 판매자 단속 file 편집부 2019.04.02 1632
11916 칼범죄 대응 £1억 경찰 추가 예산 투입, 불심검문 강화된다 file 편집부 2019.04.02 973
» 빈곤 아동 3백만, 긴급 대책마련에 나서, file 편집부 2019.04.02 1633
11914 브렉시트 불안 영국 집값 7년만 폭락해 file 편집부 2019.04.02 2257
11913 NHS, 소셜미디어 영향으로 청소년 우울증 심각해져 file 편집부 2019.04.02 721
11912 하원, 8건의 브렉시트 결의안 결국 단일화 실패 file 편집부 2019.04.02 602
11911 찰리 왕자 큐바 방문, 영국 역사상 첫사회주의 국가와 교류 file 편집부 2019.03.26 1340
11910 현정상 최고기록 브렉시트 재투표 국민 청원수 500만명 돌파 file 편집부 2019.03.26 1894
11909 영란은행 기준금리 0.75% 포인트로 동결, 환율 하락세 추이 file 편집부 2019.03.26 1368
11908 메이 총리, 하원은 정치게임 그만두라 티비연설, 갈등 최고조에 이르러 file 편집부 2019.03.26 1313
11907 3.2B 세금내는 외국인 졸업자들, 취업할 권리 보장해달라, 취업준비 비자 기간 최장 1년 연장된다. file 편집부 2019.03.26 1311
11906 영국 의사 부족, 외국인 의사와 대체 인력 확대 예정 (1면) file 편집부 2019.03.25 2365
Board Pagination ‹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