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22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서비스 부문 침체로 2분기 경제 위축, '불황 우려'

서비스 부문의 침체와 제조 및 건설 활동의 상당한 감소로 인해 영국 경제가 2016년 7월만에 처음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 경제 연구소 조사에 의하면 6월의 Markit/CIPS UK 서비스 구매 관리자 지수는 50.2를 기록했고 이는 5월의 '51' 그리고 기존에 예상된 51보다 낮은 수치다. 50 이상의 수치는 성장을 뜻한다.

1188-영국 3 사진.png

7월초 건설 및 제조 부문의 데이터 역시 주춤했으며 이는 영국의 총생산량이 2009년 4월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두 번째 큰 폭으로 하락했음을 뜻한다.
불황은 2분기 이상의 잇단 경제적 위축을 뜻한다.

IHS Markit의 수석 경영경제학자인 Chris Williamson은 "6월의 서비스 부문 부진은 지난 10년간 최악의 실적이며 제조 및 건설 부문의 큰 하락과 같은 시기에 온 것이다"고 말했다.

EY Item Club 수석 경제 고문인 Howard Archer는 " 전체적으로, 영국의 브렉시트 지연으로 인해 매우 힘든 2분기를 보냈으며 6월의 구매 관리자 지수는 영국 경제가 매우 침체된 상태라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예상한 대로 2분기에 GDP가 지난 분기 대비 0.2% 위축했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경제 전문가들은 지난 달 서비스 부문의 부진은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이 잠재적 고객들을 더욱 더 ‘위험 회피’하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특히, ‘부진하는 국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지난 6개월 동안 한 달만 제외하고  작업량이 하락해 온 반면, 임금 및 교통 비용의 증가로 인해 비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새로운 작업에 대한 치열한 경쟁을 반영해 서비스 제공자들이 책정하는 가격은 2017년 6월 이후 2번째로 느린 속도로 증가했다. 

종합적으로, 서비스, 제조 및 건설 부문의 생산 지수는 6월에 49.2로 감소했다. 지난 달의 50.7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다.

HS Markit의 Williamson는 6월 수치는 2분기에 GDP가 0.1 위축되었고, 브렉시트 불확실성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 침체가 왔고 지난 1년 간 수요가 점진적으로 감소했다.

또한, 금년 하반기에도 신뢰가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돼 리스크가 크며 3분기 역시 기업들에게 힘든 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Lloyds Bank Commercial Banking 상무이사 및 영업 서비스 담당인 Allan Ramsay는 " 기업들이 불확실성에서 잠시 벗어났지만 현재의 증가된 불확실성으로 인해 영국의 서비스 부문은 또 부진하게 되었다" 고 말하면서 "서비스 업체들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의 불확실성이 없어질 때까지 투자를 미루고 현금을 붙들고 있다."고 판단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123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737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1033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6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1992 영국 2백만명 근로자, 법정 병가수당 받을 전망 file 편집부 2019.07.17 2503
11991 영국 성장의 발목 잡는 주범은 file 편집부 2019.07.17 1425
11990 노딜 브렉시트 결정되면 영국 기준금리 '0'%까지 하락 가능 편집부 2019.07.17 1284
11989 英 노동당, 2차 국민투표 실시 및 EU 잔류 캠페인 당론 채택 편집부 2019.07.17 1541
11988 영국인들, 브렉시트 혼란 책임 압도적으로 '메이 총리'탓 file 편집부 2019.07.17 1759
11987 브렉시트 혼란에도 EU 여행한 영국인들 1천만명 증가해 (1면) file 편집부 2019.07.09 1844
11986 英 헌트 보수당 대표 경선후보, "브렉시트 연기 가능 시사“ file 편집부 2019.07.08 1515
» 영국 서비스 부문 침체로 2분기 경제 위축, '불황 우려' file 편집부 2019.07.08 2214
11984 英 존슨의 EU와 GATT에 따른 교역 유지 가능성에 '비현실적' 편집부 2019.07.08 1699
11983 영국 집값, 남동부 지역 하락에 1년간 0.5%만 상승에 머물러 file 편집부 2019.07.08 1320
11982 영국 수 십억 파운드에 달하는학자금 대출, 30년 후에 탕감 (1면) file 편집부 2019.07.03 1841
11981 영국 총선 여론 조사 충격, 자유민주당 승리 가능 !! file 편집부 2019.07.03 1638
11980 영국 NHS, 수년간 과도한 비용 절감 조치로 운영 곤란 file 편집부 2019.07.03 790
11979 영국과 BREXIT전 수교, '한국은 이미 완료, 일본은 거부' 편집부 2019.07.03 1500
11978 영국 철도 지연 운행에 매일 12,000 여명에게 보상금 지급 file 편집부 2019.07.03 980
11977 약 70만명의 유럽인, 브렉시트 이후 영국 거주 허락받아 (1면) file 편집부 2019.06.26 1179
11976 英 보리스 존슨, 노딜 브렉시트에도 EU 교역관계 유지 주장 편집부 2019.06.26 1050
11975 영국 2019년 개인 소득세, £12,500까지는 '0'으로 면제 file 편집부 2019.06.26 850
11974 영국 HIGH ST 주요 소매점, 지난 2년간 거의 1,000 개 폐업으로 위기 file 편집부 2019.06.26 562
11973 영국 가정의(GP) 부족에 예방 가능 질환자 수 급증해 file 편집부 2019.06.26 810
Board Pagination ‹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