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2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GP 대기 시간 길어 환자 상태 더 악화로 심각

영국의 1 차 진료 기관인 일반 GP 진료를 받기 위해 평균 대기시간이 2주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긴급하지 않은 진료의 대기 시간은 2017년 12.8일에서 14.8일로 증가했고, 심지어 대다수의 환자들은 5주 동안이나 진료 예약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1192-영국 6 사진 2.png

GP 발행지인 Pulse가 901명의 영국 가정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인용한 영국 일간 DAILY MAIL지 보도에 따르면 응답한 GP들의 20%만이 1주일 안에 진료예약이 가능하며 27%는 1주-2주, 그리고  31%가 환자들이 최소 3주를, 심지어 16%는 3-4주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고 답했다. 

한 GP는 “열악한 정부 지원에도 불구하고 진료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환자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다른 GP는 “역량 부족으로 현재 우리는 사전예약을 받을 수 있는 시간조차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와같은 조사 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NHS England는 자신들이  직접 연락해 확인해 본 결과, 50% 가량은 당일 또는 24시간 내야 진료를 받게 된다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Royal College of GP의 회장인 Helen Stokes-Lampard 교수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진료를 보려고 너무 많은 시간을 대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제는 이로 인해 심각하지 않았던 환자 상태가 악화되고 환자들이 GP 방문 자체를 포기한다는 것이다.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의 조기 신호조차 보지 못할 수도 있다.” 고 지적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123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737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1033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6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2012 영국 NHS, EU 간호사대신 아시아 간호사 4천명 고용 file 편집부 2019.08.21 1257
12011 영국 브렉시트 직후 미국과 무역협정 체결 방안 검토 file 편집부 2019.08.21 720
12010 영국 주요 상가 중심지, 2015년 이후 빈 상점 수 최고치 (1면) file 편집부 2019.08.14 1063
» 영국 GP 대기 시간 길어 환자 상태 더 악화로 심각 file 편집부 2019.08.14 1205
12008 영국, 브렉시트 이후 미국과 FTA 체결 추진에 난항 file 편집부 2019.08.14 1790
12007 파운드 가치 10년 만에 최저치 기록에 금리 인하 가능성 대두 편집부 2019.08.14 1198
12006 영국 2분기 경제성장률 2012년 이후 첫 마이너스 성장 file 편집부 2019.08.14 1139
12005 영국 초중고 예산 절약위해 급식 줄이고 학급당 학생수 늘려야 (1면) file 편집부 2019.08.07 1604
12004 英, 낙후지역 중심으로 자유무역지대 창설 본격 착수 file 편집부 2019.08.07 1601
12003 노딜 브렉시트로 영국 경제 300억 파운드 추가 공공차입 필요 file 편집부 2019.08.07 1165
12002 영국 연안 운항 선박, 무공해 운항기술 적용 의무화 file 편집부 2019.08.07 2636
12001 프랑스 경찰, 불과 4개월동안 영국 운전자 21만명 정보 요청해 편집부 2019.08.07 2612
12000 영국 노동당, 사립학교 폐지 운동에 적극 나서 (1면) file 편집부 2019.07.24 1868
11999 영국 대학 지원자 수 역대 최고치 기록해 file 편집부 2019.07.24 1493
11998 영국, 6월 공공부문 순차입 급증해 공공부채,GDP대비 83%달해 file 편집부 2019.07.24 1341
11997 런던 및 주변 주택 가격,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 지속 file 편집부 2019.07.24 11190
11996 영국 학부모들의 고민 중 하나 '선생님께 드릴 선물' 편집부 2019.07.24 1550
11995 영국 도로교통법, 안전벨트 미착용 가중 처벌 등 강화 file 편집부 2019.07.24 1454
11994 英 브렉시트 장관, '탈퇴협정은 죽은 협정'주장에 노딜 브렉시트 우려 증폭 편집부 2019.07.24 713
11993 영국 엘리트 사친회들, 학교에 엄청난 기부로 재정 마련 (1면) file 편집부 2019.07.17 3449
Board Pagination ‹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