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8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런던시, 브렉시트후 EU 없이도 번창 충분히 가능

런던이 매우 혁신적인 도시로 유럽연합(EU) 없이도 번창할 수 있어, 유럽으로부터 탈퇴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주장이 나왔다. 

퇴임을 앞두고 있는 영국 중앙은행(The Bank of England) 총재 Mark Carney는 이같이 밝히면서 유리한 무역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금융규정에 대해 영국 정부가 양보해 EU에 맞춰 금융 규정을 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는 유럽은 런던의 금융 서비스 사업의 20%를 차지하고 있어, 유럽 규정을 따르면 나머지 80%의 사업에 위험을 안게 된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그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 신문은 또한, 런던은 지역 자회사를 설립함으로써 유럽 시장에 대응할 수 있거나 유럽 고객들이 영국에 사무실을 설립하여 영국 귬융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고 전했다. 

1209-영국 2 사진.jpg

몇 천 명의 금융 종사자들이 유럽으로 이전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현재로써는 영국에서 유럽으로 이전된 직원들은 그리 많지 않다. 외환 거래소와 같은 경우, 영국은 실제 글로벌 시장의 점유율을 증가하고 있다. 

세금 또한 더 많이 내고 있다. 지난 회계년도에는 영국 금융 서비스가  £7.5억의 세금을 지불했으며 이는 최고 기록이자 정부 총세입의 11%나 되는 수치다. 

중요한 부분은 런던이 매우 혁신적이라는 것이다. 혁신은 규정으로 인해 침체될 수 있다. 지난 60년간 최대 금융 개혁은 1960년대 런던의 유로달러 시장 발명과 1986 이후의 '빅뱅' 개혁이다. 

첫 번쨰의 경우, 영국은 1963년 미국의 새로운 규정을 적용해 미국의 새로운 세금인 이자평형세를 피할 수 있었다. 두 번째의 경우, 증권 거래소의  고정 수수료와 증권 증개인/브로커 식별과 같은 영국의 규정을 완화했다. 
이로 인해 국제 사업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현재 혁신은 핀테크와 같은 새로운 서비스를 포함한다. 이는 기술을 적용해 금융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생성하고 적용하는 것을 말하며 크라우드 펀딩 및 로보트 투자 조언을 포함한다. 

물론, 해당 서비스 중 몇몇 개는 문제가 있지만, 다른 혁신들은 세계를 변화시킬 것이다. 런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핀테크 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탑 50개 중 17개가 런던에 위치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2102 영국, EU 개인정보보호 체제 탈피해 독자 정책 수립 전망 file 편집부 2020.02.12 2845
12101 영국 , 폭우 동반한 태풍 시애라로 피해 막심해 file 편집부 2020.02.12 2693
12100 영국, 매년 EU출신 비숙련 노동자 9만명씩 추방안 마련 file 편집부 2020.02.12 1528
12099 영국 부동산 시장 활기 시작, '인상에 대한 예견은 아직 일러' file 편집부 2020.02.12 557
12098 브렉시트로 달라지는 영국인과 유럽인의 자격 file 편집부 2020.02.04 1827
12097 英, 브렉시트 이후 10개 자유무역항 지정 계획중 file 편집부 2020.02.04 725
12096 영국, 경제 성장 조짐에 금리 동결 file 편집부 2020.02.04 968
12095 런던,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위험 가장 큰 도시 file 편집부 2020.02.04 1254
12094 영국 정부, 초중고등학생들 교육 투자 의무화 해 file 편집부 2020.02.04 1042
12093 브렉시트 부스트!, 영국 경제 전망 '청신호'속에 우려 증폭도 커 file 편집부 2020.01.29 1371
12092 영국 시민 7명중 1명은 해외에서 태어난 이주자 file 편집부 2020.01.29 1115
12091 영국 정부 각료들, 브렉시트이후 EU규정 미준수 주장에 EU 우려 file 편집부 2020.01.29 943
12090 한국 청년의 영국 교류제도(YMS) 참가, 추첨권 영국 정부로 file 편집부 2020.01.29 1335
12089 영국, 브렉시트 후 EU 규정 무시하면 식품가격 인상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1.22 720
12088 영국 대학, 학점 인플레이션에 강력한 경고 받아 편집부 2020.01.22 953
12087 영국, 브렉시트 이후 EU의 소송제기에 타격 크게 입을 수 있어 file 편집부 2020.01.22 891
12086 각종 에너지 가격 인상전 공급자 바꾸는 것이 유리해 편집부 2020.01.22 447
12085 영국, 올 1월 31일 유렵연합(EU) 탈퇴 변함없어 file 편집부 2020.01.15 782
» 런던시, 브렉시트후 EU 없이도 번창 충분히 가능 file 편집부 2020.01.15 815
12083 영국 주택 가격, 2019년 4% 상승했지만 2020년엔 상승폭 둔화 전망 file 편집부 2020.01.15 973
Board Pagination ‹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