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8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브렉시트 이후 EU의 소송제기에 타격 크게 입을 수 있어

유럽연합(EU)이 영국 정부를 상대로 유럽재판소에 소송 제기를 이어가면서 브렉시트(BREXIT)이후에도 영국이 큰 타격을 입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브렉시트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Express.co.uk의 보도에 의하면 EU는 두 건의 혐의로 영국을 유럽재판소에 제소했다. 

2017년 EU의 부정방지사무소는 2017년 3월 1일 조사를 통해 영국이 중국과의 섬유 및 신발 수입에 있어 가치를 저평가했다고 밝혔다.
조직범죄 그룹들이 위조 인보이스를 사용해 중국에서 수입된 제품들 대부분을 EU 내에 암시장에서 팔아왔다는 것이다.

1210-영국 2 사진.png
영국을 방문 중인 우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1월 7일 런던 정경대(LSE)에서의 연설을 통해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 후 상호관계 정립에 대해 포괄적으로 논의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다면서 2020년 말 종료 예정인 브렉시트 과도기의 연장 필요성을 제기했다. 영국 캐피털 이코노믹스 자문회사에 따르면 영국 경제계는 브렉시트 일정 확정으로 향후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되었음을 긍정 평가하면서도, EU 집행위원장과 마찬가지로 교역현안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기에는 과도기 기간이 너무 짧다는 점을 우려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EU가 지속적으로 주의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정부는 수년간 중국의 섬유 및 신발 수입에 대해 VAT 및 소비세를 징수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U의 2018 연간 활동 보고서는 영국의 범법행위는 2013-2016년에 이루어졌으며 부정방지사무소는 해당 행위로 인해 EU의 예산이 크게 타격을 받았다며, EU는 영국에게 관세로 £24억을 요구하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영국이 1월31일에 EU를 탈퇴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유럽재판소에서 재판을 받야될 수도 있다. 

이 사건은 2019년 3월 유럽재판소로 이첩되었으며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자, 영국에 추가적인 제소에 대해 경고했으며 이로 인해 영국은 다시 한번 재판을 받아야할 수도 있다. 
EU 집행위원회 Ursula von der Leyen 위원장은 현재로써 브렉시트가 우선순위가 되었지만 영국이 "공평한 경쟁"을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이어 그는 "환경, 노동, 세금 및 국고보조에 있어 동등한 기여 없이는 세계 최대의 단일 시장에 접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한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이행을 위해 20일 의회 표결에 부칠 탈퇴협정법안(WAB)에 영국의 하급 법원들에 유럽사법재판소(ECJ) 판결을 뒤집을 권한을 부여한다는 내용를 포함시켰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브렉시트 과도기 연장(2020년 12월 31일)을 배제한다는 조항을 추가해 공약대로 내년 1월 31일까지 브렉시트를 이행하겠다는 계획을 확고히 했고, 노동자 권리 보호, 미래 관계 협상에 관한 의회의 권한을 삭제했다. 
유럽에서 들어오는 동행자 없는 난민 어린이를 보호한다는 내용도 축소됐다. 

영국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105 영국 브렉시트이후 자국 수역에 EU 어선 접근 제한 나서 file 편집부 2020.02.18 1218
12104 영국, 15년후 휘발유.경유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금지 file 편집부 2020.02.12 1620
12103 영국, EU 개인정보보호 체제 탈피해 독자 정책 수립 전망 file 편집부 2020.02.12 2836
12102 영국 , 폭우 동반한 태풍 시애라로 피해 막심해 file 편집부 2020.02.12 2685
12101 영국, 매년 EU출신 비숙련 노동자 9만명씩 추방안 마련 file 편집부 2020.02.12 1516
12100 영국 부동산 시장 활기 시작, '인상에 대한 예견은 아직 일러' file 편집부 2020.02.12 544
12099 브렉시트로 달라지는 영국인과 유럽인의 자격 file 편집부 2020.02.04 1818
12098 英, 브렉시트 이후 10개 자유무역항 지정 계획중 file 편집부 2020.02.04 712
12097 영국, 경제 성장 조짐에 금리 동결 file 편집부 2020.02.04 955
12096 런던,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위험 가장 큰 도시 file 편집부 2020.02.04 1243
12095 영국 정부, 초중고등학생들 교육 투자 의무화 해 file 편집부 2020.02.04 1031
12094 브렉시트 부스트!, 영국 경제 전망 '청신호'속에 우려 증폭도 커 file 편집부 2020.01.29 1363
12093 영국 시민 7명중 1명은 해외에서 태어난 이주자 file 편집부 2020.01.29 1099
12092 영국 정부 각료들, 브렉시트이후 EU규정 미준수 주장에 EU 우려 file 편집부 2020.01.29 926
12091 한국 청년의 영국 교류제도(YMS) 참가, 추첨권 영국 정부로 file 편집부 2020.01.29 1323
12090 영국, 브렉시트 후 EU 규정 무시하면 식품가격 인상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1.22 703
12089 영국 대학, 학점 인플레이션에 강력한 경고 받아 편집부 2020.01.22 932
» 영국, 브렉시트 이후 EU의 소송제기에 타격 크게 입을 수 있어 file 편집부 2020.01.22 879
12087 각종 에너지 가격 인상전 공급자 바꾸는 것이 유리해 편집부 2020.01.22 436
12086 영국, 올 1월 31일 유렵연합(EU) 탈퇴 변함없어 file 편집부 2020.01.15 768
Board Pagination ‹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