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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4 21:53
英, 브렉시트 이후 10개 자유무역항 지정 계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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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브렉시트 이후 10개 자유무역항 지정 계획중 영국 정부는 브렉시트 이후 10개 항구를 자유무역항으로 지정, 관세 및 세제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자유무역항 운영 및 혜택 부여 등을 연구중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자유무역항을 항구로 한정하지 않고 가공공장?창고 소재지 등으로 확대하면 여러 개의 항구와 배후지역을 연결할 수 있고, 항구 선정의 공정성 확보 및 지역균형 발전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러나, 항만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이번 구상으로 자유무역항의 비즈니스 집적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가 일부 예상되나, 자유무역항 선정의 공정성 시비, 소외된 소규모 항구의 경쟁력 약화 등을 우려하고 나섰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사례를 지적, 자유무역항이 장기적 경제발전 유발효과가 미미하고, 성공 사례로 평가되는 싱가포르의 경우는 국가 전체가 항구도시라는 특수 사정에 기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브렉시트 협상 및 비준 과정의 혼란 속에서 발표되어 조급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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