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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한인이시면 아래 정보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유로저널 편집부)

주영 한국 대사관 발표 코로나 19 관련 주요 질의응답(Q&A)   
2020년 04월 29일 14:00 현재 기준

http://eknews.net/xe/?mid=hanin_kr&document_srl=555504





영국 4 운송회사 모음.png

마스크 광고.jpg




영국 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 
2차파동 우려로 수 개월동안 등교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
영국 교육부 장관이 제시한 개학을 위한 5 가지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9월 이전에는 거의 불가능

영국 교육 기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영국의 초중고등학교 등교 개학 재개에 관한 여러가지 방안을 고려중이지만, 9월까지 연기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일부 학교나 교육기관에서는 6월 1일 개학을 예상한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교육부 장관 개빈 윌리엄슨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시기에 대한 확답을 거부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제2차파동을 우려해 개학이 조심스러우며, 현재 5월 11일, 6월 1일, 그리고 9월 초, 이렇게 세 시기가 고려되고 있지만 윌리엄슨 장관은 "아직 확정된 일자는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윌리엄슨 장관은 “사람들은 언제쯤 규제가 완화될 지, 그리고 등교 개학 시기가 언제 쯤이 될 지 무척 궁금해한다. 나 역시 물론 학교가 정상화 됐으면 좋겠지만, 다섯 가지 조건이 충족되기 전까지 구체적인 일자를 제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윌리엄슨 장관이 밝히는 다섯 가지 조건 중 하나는, 반드시 치명률이 하락해야하며, 감염률 또한 국민보건서비스 (NHS)의 능력 내에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감소해야 한다.

그리고 진단율 등과 확진자 치료를 위한 의료시스템이 충분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2차 파동에 대한 우려가 제거되어야 한다는 것이어서 현재로서는 빠른 시일 내 개학 결정은 어려울 전망이다.

4월 22일 현재 영국 내 사망자 수가 전날보다 759명이 증가한 18,100 명(사망률 13.56%)에 이르렀고, 확진자 수도 전날보다 4,451명이 증가해 133,495명으로 지속적인 급증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정부는 하루 22,814명을 진단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559,935 명을 진단한 결과 133,495명(23.84%)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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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침체시키는 통제령을 완화하기 위해 특정 영업장과 기관을 재개하기 위한 정부의 '신호등' 방안에는 학교도 포함이 되어 있다.

하지만, 4월 20일 윌리엄슨 장관은 다우닝10번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부모가 어린 아이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서서히 주입시키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알고있으며, 이를 좀 더 광범위한 문맥에서 이해해야 한다. 현재 하계학기에 등교 개학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윌리엄슨 장관은 " 정부는 학급의 크기를 줄이는 것과 같은 다른 유럽국가에서 사용되는 방안을 연구해왔으며, 다른 국가들이 교육시스템을 재개하는 방안은 어떻게 시행되며 유지되는 지 여부를 지켜볼 것이며, 그로 인해 많이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표: bbc 뉴스 화면 전재>

영국 유로저널 Elly Kim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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