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9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락다운(봉쇄)에대한 사회적 불안 통제위해 군인 배치해야
사회 개방 한계에 이르러 봉쇄 완화 조치 재검토 가능성 점점 높아져
젊은 층 대상 코로나 전염 증가는 다른 층으로 확대 속도가 더 빨라져


영국 경찰은 락다운에 대한 사회적 불안함을 통제시키기위해 군인을 배치 해야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또한, 교육이 최우선이라는 점에서 9월 초중고등학교 개교를 위해서는 폅(PUB,선술집)을 다시 문닫게 해야한다는 제안도 제시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학교를 개교하는 것은 아이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우선 사항이며, 이것은 많은 가정들을 다시 이어줄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PUB 등 다른 그룹들이나 활동을 통제해서라도 학교를 열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주장이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한 달 만에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자가 두 배로 증가하자, 8월 1일부터 실시하려던 봉쇄 조치 완화를 2 주 연기해 8월 16일부터 실시한다고 긴급히 발표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정부의 최고 과학 자문기관인 과학자문그룹(SAGE, Scientific Advisory Group for Emergencies) 소속 자문관인 그레이엄 메들리 교수는 몇 달 동안 지속된 지역적 락다운으로 인해 생긴 시민들의 분노로 일어날 폭동들은 코로나바이러스를 통제하려는 모든 계획에 차질을 일으키게 되어 ‘쓸모 없는 계획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메들리 교수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증가가 젊은 세대에서 발생하고 있고, 그들이 다른 세대에게 옮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그는 "확진자연령이 젊은 세대로 바뀌어서 지난 3월처럼 입원자 수의 증가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더 무서운 것은 바이러스가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결국 모든 곳에 퍼질 것이다."고 언급했다.

런던 위생 열대 의학 교수이자 영국 정부 최고 의료 책임자 크리스 위티는 사회를 개방하는 것은 ‘한계치에 다다랐다’라고 판단하면서, BBC 라디오4의 투데이 프로그램에서 ‘봉쇄 완화 조치 재검토는가능성 있는 일이다."고 밝혔다.

과학자문그룹 내의 행동 과학적 유행인플루엔자 연구소(SPI-B)에서는 "변덕스럽고 복잡한 상황은 공공질서를 유지하는데 더 힘들게 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

팬데믹으로 인한 긴장이 사회적 불평등과 국제적 사건들과 함께 엮어 ‘서로 분리할 수 없는 상태’ 가 되고 있고, 법과 질서가 붕괴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군인들을 배치시켜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과학자문그룹(SAGE)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영국을 ‘불안정한 상태’로 만들었으며, 경찰은 대규모의 공공 질서 붕괴에 대비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폭동의 정도가 2011년보다 더 심각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따라서 군인을 배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하고 있다.
<사진: KBS 뉴스 화면 캡쳐>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update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2185 영국 일부 잉글랜드 지역, 새로운 봉쇄 도입되어 file 편집부 2020.09.16 1024
12184 영국 경찰, 새 시행지키지 않는 사람이나 업체에 공권력 행사 file 편집부 2020.09.16 755
12183 英, EU와의 무역협정 시한 10월 제시 '노딜 불사' file 편집부 2020.09.16 667
12182 영국 71개 지역구, 7월 한 달동안 코로나 사망자 발생이 없어 (유로저널 영국 9월 7일자 특보 포함) file 편집부 2020.09.05 952
12181 영국 정부, 재택근무자들 일터로 복귀 권고 캠페인에 나서 file 편집부 2020.09.01 1140
12180 영국 일부 음식점, 9월에도 외식비 할인 지속 file 편집부 2020.09.01 1138
12179 영국, OECD 주요국 중 최악의 경제 타격 받아 file 편집부 2020.09.01 670
12178 영국 첫 주택 구매자들, 구매가 더 어려워질 4가지 이유 file 편집부 2020.09.01 1108
12177 영국 2 분기 GDP -20.4% 로 세계 최악의 역성장, 취업자 수는 2009년 금융위기이후 최대 폭 하락 file 편집부 2020.08.23 1247
12176 판데믹 속 첫 주택 구매자, 변화된 부동산 시장에 고려해야 할 사항 많아 file 편집부 2020.08.23 1457
12175 영국 자동차 생산량, 1954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 file 편집부 2020.08.16 1150
12174 영국 학교장(長)들, 대학입시 성적 ‘불공정’점수 주의 당부 file 편집부 2020.08.15 2286
12173 영국 일부 지역 재봉쇄, 8월초 오픈 예정 사업체 '2주 연기" file 편집부 2020.08.05 995
12172 영국 사업체, 이제부터 정부의 고용 유지계획에 동참해야 file 편집부 2020.08.05 850
12171 8월부터 재오픈 업종, 코로나 확산에 8월 15일이후로 연기 file 편집부 2020.08.05 1873
» 영국, 락다운(봉쇄)에대한 사회적 불안 통제위해 군인 배치해야 file 편집부 2020.08.05 900
12169 英, 모든 EU-영국 국경 통관검사 실시 공식화 file 편집부 2020.07.22 946
12168 영국 코로나 사망자, 유럽에서 1위이고 세계 3위로 많아..감염률 상승세로 재봉쇄 우려 증폭.. file 편집부 2020.07.22 1947
12167 영국, 300년만에 사상 최고치인 경제적 손실로 ‘폭발적’ 자금난 직면 file 편집부 2020.07.22 1161
12166 영국내 36개 도시 및 주(州) 락다운 가능성 제기되어 file 편집부 2020.07.22 813
Board Pagination ‹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