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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03:38
COVID 19에 2025년까지 연평균 급여 £1200 감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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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19에 2025년까지 연평균 급여 £1200 감축 가능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2025년까지 평균 급여가 연간 £1200 감축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이 발표는 리시 수낙 재무부 장관이 실업률이 2021년 중반까지 260만명으로 급증할 것이라 경고한 후 하루만에, 중저소득층의 생활 수준을 개선하는 데에 초점을 둔 싱크탱크인 Resolution Foundation가 발표하였다. 경기 침체는 영국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계속 압박할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 발발 이전에도 영국의 가계 소득은 느린 속도로 증가하고 있었으며, 이 성장율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가 시작된 이후 2023년까지 15년 동안 10%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허나 가계 소득 자체는 금융 위기 이후 15년 동안 4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Resolution Foundation은 이러한 경제적 비상 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정부의 추가 지출의 대부분은 세금 인상에서 비롯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약 10년의 기간 동안 금융 위기, 브렉시트와 더불어 코로나바이러스 발발이 가장 큰 경제 충격 중 하나라고 하였다. 수낙 장관은 이전에 경기 침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올해 £2800억 지원을 약속하였으나, 세금이 어떻게 적용될지는 미지수이다. 수낙 장관은 또한 영국 경제가 2020년에 11.3%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였으며, 이는 300년 동안 가장 큰 생산량 감소’라고 우려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주현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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