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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입국, 한국 귀국에 대한 주의 사항
http://eknews.net/xe/hanin_kr/566750

영국 07 영국 1 면 TAKE AWAY 광고.png


영국의 현재 수준 봉쇄 , '3월초'에 해제 전망
한국발 입국 등도 입국 72시간전  음성 검사서 제출하고 18일부터 10일간 격리 

영국 정부는 2월 중순까지 현재 수준의 봉쇄(Lockdown)정책을 70 세 이상 모든 사람들의 백신 접종이 완료될 것으로 예정되는 3 월초부터 '점진적으로 해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영국 정부는 12 주 이내에 2 차 접종을 보장함에 따라 18일부터 70대에서 80대까지 5 백만명에게 추가로 백신 잽이 제공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70 대 이상의 경우 당초 예상되었던 9월말까지 접종 완료대신 6월말에 접종이 완료될 것으로어 이른 가을까지 모든 성인에게 예방 접종을 앞두고 있으나 30 초마다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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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브라질 등 남미발 항공 및 여행객 입국 제한

영국 정부는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발견된 브라질 및 주변 국가에서 영국행 항공편 제한을 결정해 발표 했다.

Boris Johnson영국 총리는 브라질에서 발견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즉각 대처하지 않아 의회의 비난을 받아왔다.  

또한, 1월 15일부터 영국에 입국하는 영국인을 포함한 모든 국제선 승객들은 입국  72시간전에 코로나 바이러스 음성 여부를 검사 받아서 제출해야 입국이 허용된다. 

이를 어길 경우 500 파운드의 벌금이 부과되거나 입국이 불허된다.

특히, 1월 18일에는 그동안 면제되어 왔던 한국을 비롯해 모든 국가들에서 영국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10일동안의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의 확산을 막기 위해 브라질을 출발한 모든 항공편과 여행객들의 입국이 1월 14일 이후 금지된다.

의학 전문가들은 이 브라질 변종이 2020년 말에 출현했던 전염성이 높은 영국 켄트 및 남아프리카 변종과 유사하다면서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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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 영국 정부는 브라질 변종의 확산 방지를 위해 남아메리카 전역에 대한 여행 금지 조치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말 남아프리카에 도입 되었던 강력한 제한조치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브라질 변종이 영국내에 이미 들어왔는지 알 수는 없지만, 새로운 브라질 변종의 확산은 영국을 정상으로 되돌리려는 시도에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된다. 

어떻게든 새로운 변종의 확산을 막으려는 정부의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경 제한을 즉시 강화하지 않아 왔던 총리에 대해 국회의원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의원들은 또한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몇 달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입국 전 음성테스트 결과 제시 규정’이 영국에선 전염병이 시작된 후 10 개월이 지나서야 도입되는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존슨 총리를 강하게 비난
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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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또한 "영국의 공항 검역 시스템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너무 관대하다"며, "영국에 도착한 사람들이 입국 후 자가 격리할 곳으로 가기 위해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허용되고 있으며 그들이 자가 격리 지침을 준수하고 있는 지 확인하는 일도 없다"고 발언했다. 

또한 "총리가 가능한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어렵고 불편한 결정을 미룰 때마다 더 많은 영국인들의 생명이 위태로워 지고 있다면서 총리의 리더십이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브라질은 이미 대유행으로 영국발 항공편을 금지했기 때문에 영국의 브라질발 입국 제한 조치는 상호적 조치가 될 것이다. 스카이 스캐너에 따르면 2019 년에 브라질에서 영국을 방문한 횟수는 약 29 만 건 이었지만 현재는 직항편이 없다.

교통부 (Department for Transport)에서는 영국에 입국하는 모든 승객이 입국하기 직전 인 13일 늦은 밤, 음성 테스트를 결과를 제시하도록 요구하는 규정이 적힌 표지문을 공지했으나, 여행 업계의 반발로 인한 '유예 기간'으로 인해 18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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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브라질 변이 등에 문제없어


한편,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것은 정상이며 지금까지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의 초기 징후가 이전보다 더 치명적이진 않아 보이지만 전염력은 높은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러스가 더 빨리 퍼지는 경우, 균주 자체가 더 위험하지 않더라도 필연적으로 더 많은 사례로 이어진다는 의미이며, 이는 더 높은 사망률로 이어질 것이다.

켄트에서 출현 한 변종의 경우만 보아도 전염성이 약 56 % 높은 것으로 추정되며, 빠르게 영국에서 감염되는 바이러스의 지배적 인 형태가 되었으며 영국 전지역은 현재 2020 년 3 월 이후 가장 길고 가장 강력한 봉쇄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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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1월 21일에는 하루 412,615명에 이르러 영국 정부의 2월말까지 70세 이상 1500만명에 대한 접종 목표가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현재 상용화된 백신이 이 변종에 대해 덜 효과적 일 것이라는 증거는 없으며, 승인 된 최초의 백신 제작자 인 Pfizer의 연구 결과 유사한 영국 및 남아프리카 변종에서 테스트 한 결과 여전히 잘 작동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변종의 가장 주요하고 우려되는 변화는 N501Y 돌연변이이며 이는 더 빠른 전파와 관련이 있다. 영국에서 대중용으로 승인 된 최초의 백신을 만든 회사 인 Pfizer는 영국과 남아프리카에서 변종이 출현 한 후 실험실에서이 돌연변이를 지닌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효과를 구체적으로 테스트했으며, 그들은 이들의 변이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며 백신이 동일한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또한 남아프리카 변종이 브라질 균주의 또 다른 주요 돌연변이인 E484K를 가지고 있고, 화이자 백신이 이에 대해 작용했기 때문에 브라질 변종은 백신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영국 유로저널 김연주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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