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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EU 수출액 수십억 파운드, 브렉시트로 EU관세 직면


영국의 대유럽 수출품이 브렉시트이후 무관세 협약에도 불구하고  수출에 적용되는 세금이 35억파운드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유럽 내 가격경쟁에서 상당히 불리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서섹스 대학 연구결과를 인용한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브렉시트이후 영국에서 2021년 첫 분기만도 EU로 수출하는 영국 상품의 약 10%인 약 25억-35억 파운드 내외가 유럽연합 내 수출 관세에 직면했다.

일부 기업측에서는 무관세 청구의 복잡함으로 이미 지불했거나 추후 수수료 재청구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출업자의 입장에서는 브렉시트 이후 협정하에 무관세 유지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는 1월부터 EU 관련한 모든 수출품에 수반되어야 한다는 세관 신고에 따라 청구될 필요가 있다.


 브렉시트이후 대EU 각종 관세에 '속수무책' 



EU 세관 당국이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영국 수출 대상 중 25억 유로가 무관세 협정을 거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섹스 대학 무역 전문가 마이클 가시오렉 교수는 "무관세 무역은 기업이 원산지 기준을 충족하며 필요한 체계 및 서류작업을 처리할 수 있어야만 무관세가 된다"고 밝히면서 " 해당 분석에서는 1분기에 무역의 약 27%가 무관세로 진입할 수 있었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일부 분야와 기업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분명 개선될 것이라 보지만 EU탈퇴가 무역과 생산에 장기적 영향을 미치면서 기업들에게 실질적 비용을 부과한다는 현실이 반영되어있다.”고 말했다.

개인 사업체와 기업들은 수백만 파운드의 관세가 지불된 사례에 대해 대다수 수출업체는 " 무관세 청구에 대한 복잡한 정리, 영국에서 처리되는 상품의 EU 재수출 문제, 그리고 여러 수수료 중 일부 회수될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면서 세계 거대 다국적 기업 일부는 엄청난 금액의 관세 청구서를 납입했다.

이와같은 EU와의 추가무역장벽으로 인해 1월 대폭 하락했던 수출량이 점차 회복되는 추세이나 관측소에서 계산한 분기별 최악의 영향을 받은 업종을 보자면 섬유 63%, 식품36%, 자동차산업 20% 에 달하는 수출감소를 보였다.

특히, 독일로의 영국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월 42%, 2월 44%로 절반에 못미치고 있다. 

3월 프랑스 수출은 77%에 달해 독일보다는 더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영국 유로저널 김수연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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