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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01:05
영국 학령기 아동, 면역력이 낮아 백신 접종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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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학령기 아동, 면역력이 낮아 백신 접종 서둘러야 영국 NHS도 만 18세이상 모든 연령층에게 6월 21일부터 접종 서두른다 현재 영국에서 코로나 변종이 빠르게 퍼지면서 기존 코로나가 어른들 위주로 감염되었던 것에 비해 이 변종 코로나는 어른만큼 아이들, 어린이들도 쉼게 감염되고 있어, 영국 학령기 아동들에게도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고 영국 정부 자문 위원이 촉구했다. 특히,어린이들은 면역력이 약해 변종 바이러스로부터 취약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감염력이 높다는 것이다. 영국 정부 질병 관리 자문기관(NERVTAG)의 자문위원인 Peter Openshaw 교수는 학령기 아이들이 Covid-19에 대한 예방 접종을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과학 전문가들은 영국이 이번 여름에 어린이 백신 접종을 시작해야하는지에 대해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고 일부는 인도 변종을 다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비평가들은 백신 접종보다는 예방을 우선으로 해야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Openshaw 교수는 BBC Radio 4의 Today 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 어린이들이 현재 인도에서 처음 발견 된 델타 변종을 전파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예방 접종 사례가 더 강력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 코로나 바이러스로 후유증 등 장기 증상은 환자 10 명 중 1 명의 경우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어, 영국인들의 균형을 위해 백신 접종이 오히려 어린이들에게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 원래 코로나가 처음 발병했을 때 학교가 코로나의 확산지가 될 수 있음을 우려했지만,실제로는 학교에서 감염이 크게 증폭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 이러한 전염성이 더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확대되면서 청소년과 학교 어린이, 심지어 어린 어린이에게까지 훨씬 더 많이 전파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도 "다행히도 아이들 사이에서 매우 높은 질병 감염률이 발생치는 않고 있더라도 예방 접종에 대한 논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 우리는 또한 일부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 후 완쾌되었다할 지라도 장기간 증상이 나타나면서 상당히 우려하고 있으며, 실제로 10 명 중 1 명은 장기적인 증상을 보이고 있어 이제는 학령기 아동들에게도 예방 접종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영국 NHS (국민건강보험공단)도 만 18세 이상의 모든 연령층들에게 6월 2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지난 6월 10일 주 의약품 및 의료 제품 규제 기관 (MHRA)은 12 ~ 15 세 어린이를위한 화이자의 코 비드 백신을 승인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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