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6.52.174) 조회 수 8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01 유로여행사 + KJ레스토랑.png

영국 02 트리스톤+라파엘.png


연금수령에 '국가 파산'위기로 연금세 인상 추진

영국이 코로나 판데믹이 영국경제를 뒤흔든 후, 이 판데믹동안 경제 부양책으로 막대한 비용이 지출됨에 따라 연금 고갈 위기로 연금세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텔레그래프지 등의 보도에 따르면 리시 수낙 재무부 장관과 관료들이 오는 가을에 연금세 인상 추진이나 평생연금공제 감축을 포함하여 각종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다.

다른 방안으로는 연금에 기여하는 개인들에게 동일한 감면세를 적용하는 것으로, 이는 고율 납세자들의 손해를 의미하며 세 번째 방안은 고용주 분담금에 대한 신규 과세이다.

판데믹에 대한 경제 부양책에 대해 수낙 재무부장관과 보리스 존슨 총리 간에 의견이 분분하였으며, 이는 더욱 절약하는 방안을 추진하려는 수낙장관의 입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영국 03 솔데리 + 이민센타.png

영국 04 H-MART + 양승희.png

컨설턴트 레인 클락 앤 피콕사의 파트너 스티브 웹(전 연금장관)은 이같은 변화가 토리당 유권자들에게 타격을 가할 것이며 정치적 위협으로 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장관에게 기존 연금제도를 개정하지 않을 것을 당부하였으며, “Chesham and Amershams(의회 선거구)에서 200석 이상을 얻고 싶다면 연금세 감면에 대해 제도적 종합대책을 세우라”고 말했다.

또한 "이는 수낙장관의 기반을 타겟으로 삼은 것이 분명하며 일을 하고 적당한 월급을 받으며 검소히 살아가야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연금은 장기사업으로 다뤄져야 한다. 국민들은 한 세대를 대비하고 있다. 그들이 (연금을)제대로 받을 수 없는 것은 코로나로 인한 현 시국이 최악이기에 연금 규정이 계속 개정,개편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영국 06 영국 운송 모음.png
영국 05 시내레스토랑 3개.jpg


정부는 민심 안정화의 일환으로 핵심 공약 선언인 연금 3중책(평균 임금 인상률, 인플레이션 혹은 2.5퍼센트) 을 어기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위기 동안 저임금 일자리가 없어지면서 평균 소득이 6% 가량 급증하였고, 비슷한 수준의 연금 인상으로 이어졌다.

정부의 3중 잠금 정책이 지속된다면 판데믹 동안 국가 연금은 근로자의 평균 소득보다 최소 6배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국민연금은 11% 이상 인상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동안 수 천명의 노동계층이 봉쇄폐해로 실직에 처했으며 평균 임금은 1.8% 인상될 예정이다.

이같은 격차는 3중 잠금으로 인해 발생했는데, 국민연금 연간상승률이 3중 잠금책중 가장 높은 쪽에 고정되어있음을 나타낸다. 

영국 유로저널 김수연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럽 1 딤채냉-한인TV.png

유럽 2 YBM & 마스크 장남권.png

유럽 3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3
12312 영국 일일 확진자 1월 이후 처음으로 50,000명 돌파(7월 21일자) 편집부 2021.08.01 461
12311 영국 이민자 출신 자녀들, 취업시장에서 불리한 대우(7월 21일자) 편집부 2021.08.01 464
12310 영국 이민자 출신 자녀들, 취업시장에서 불리한 대우(7월 21일자) 편집부 2021.08.01 425
12309 영국,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계속 증가로 불안 증가(화이자 2차 접종을 마친 경우도 델타변이에 주의해야) file 편집부 2021.07.03 585
» 연금수령에 '국가 파산'위기로 연금세 인상 추진 file 편집부 2021.07.03 853
12307 영국 , 수 만 개의 기업들에 7월까지 무료 키트 제공 file 편집부 2021.07.03 536
12306 영국 부동산 가격 상승에 상속세,증여세 상승 부담 file 편집부 2021.07.03 561
12305 영국,은퇴 후 국민연금 받기위해 최소 10년 필요 file 편집부 2021.07.03 799
12304 백신 성공 영국, EU보다 경제성장 2 배이상 빠르게 성장 file 편집부 2021.06.27 358
12303 영국,델타 변종 감염자 급증, '2차까지 접종만이 최소 안전' file 편집부 2021.06.27 332
12302 영국의 과열된 부동산 시장, 6월부터 점차 둔화 시작 file 편집부 2021.06.27 321
12301 영국 식음료,對유럽 올 1분기 수출,반토막 수준에 불과 file 편집부 2021.06.27 321
12300 영국,인도 바이러스로 Covid 상황이 악화 이유는 '여행객' file 편집부 2021.06.27 353
12299 영국 부동산 '붐', 구매자 증가로 가격 상승세 (영국 부동산 거품 세계 5위) file 편집부 2021.06.16 433
12298 영국 학령기 아동, 면역력이 낮아 백신 접종 서둘러야 file 편집부 2021.06.16 439
12297 영국 내 인도 변종 바이러스 급증 충격에 7월 19일로 '봉쇄 연장' file 편집부 2021.06.16 665
12296 런던 한 중심지에 '한류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다 !! 편집부 2021.06.15 2185
12295 영국내 R(재생산율) 지수가 1.0으로 높아져 file 편집부 2021.06.01 346
12294 영국의 5월 물가 상승,4월보다 두 배 더 높아져 편집부 2021.05.31 360
12293 영국 ,인도 바이러스 확산에 6월 21일 완전 해제 우려 편집부 2021.05.31 437
Board Pagination ‹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