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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브렉시트로 경제 타격 크고 올 EU 교역량도 15% 감소 전망
* 영국, 올 7월말까지 글로벌 총교역액 순위는 한국(8위),이탈리아(9위)에 이어 10위 기록
* 영국 경제, 브렉시트 영향에 GDP 4% 감소해 COVID영향의 2 배이상 피해

브렉시트(BREXIT)로 인해 유럽연합(EU)-영국(UK) 간 올해의 교역량 감소폭이 정부 예측 범위인 2019년 대비 약 -15% 내외 감소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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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재무부 산하 예산책임청(OBR)은 이와같이 예상해 발표하면서  “브렉시트와 코로나19의 영향을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고 양자 간 통관검사도 내년에 전면 도입됨에 따라 아직 브렉시트의 실제 효과를 추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면 통관검사 도입 시 EU 수출기업이 원산지 증명 등 행정부담이 가중돼 장기 브렉시트 영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OBR은 “브렉시트로 상품 공급망 위기 악화 및 인플레이션이 유발돼 에너지 가격 상승과 함께 내년 영국의 인플레이션을 4.4% 이상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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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8월 기준 EU를 제외한 글로벌 교역량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7% 감소했으며 이는 주로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이후 영국의 수입 회복세는 단기적으로 수출보다 다소 빠르게 이루어지고 중기 이후에는 수입 증가세가 정체하고 수출은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영국 04 H-MART + 양승희.png

영국 재무부에 따르면 영국의 전체 상품 및 서비스 대외교역은 내년에 6.8% 증가한 후 2023년 4.4%, 2024년 3.8%, 2025년 3.6% 및 2026년 3.5%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세계 주요국 무역 규모를 살펴보면 1위 중국 (32,956억 달러),2위 미국(26,127억 달러), 3위 독일(8,849억 달러), 4위는 네델란드(8,849억 달러), 5위 일본(8,600억 달러), 6위홍콩(7,551억 달러), 7위 프랑스(7,447억 달러),8위 한국(6,076억 달러),9위 이탈리아(6,736억 달러),10위 영국(6,538억 달러) 순이다.

영국 ,브렉시트로 경제 성장에 큰 영향 받아


브렉시트(Brexit)가 Covid 위기보다 경제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예산책임국(OBR,Office for Budget Responsibility)의 Tory Brexiteers의장은 영국 공영방송BBC와 인터뷰에서 브렉시트가 국내총생산(GDP)을 4% 감소시키고 COVID는 2%를 더 감소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Richard Hughes(the boss of the Office for Budget Responsibility)는 OBR이 Rishi Sunak의 예산과 함께 발표된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 경고를 발표한 후 "장기적으로는 Brexit가 COVID보다 경제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했다.

OBR은 또한 인플레이션이 현재 3.1%에서 내년 동안 평균 4%로 급증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또한 이번 보고서 작성 이후의 뉴스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이 실제로 2022년에 거의 5%에 근접할 수 있다고 경고함으로써, 지난 30년만에 최고치에 이를 전망이다.

영국중앙은행(영란은행,BOE)의 인플레이션 목표는 2%이다.

인플레이션이 계속 치솟는다면 BOE의 금리 인상은 불가피하다.

영국 06 영국 운송 모음.png 영국 05 시내레스토랑 3개.jpg


OBR의 브렉시트 예측은 파리가 어선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실망스럽고 불균형적인' 위협을 가할 경우 프랑스에 보복하겠다고 맹세한 가운데 나왔다.

프랑스 정부는 브렉시트 이후 일부 영국 해협내에서 어업 면허에 대한 분쟁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음 주 일부 항구에서 영국 선박을 차단할 것이라고 극적으로 경고했다.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와의 관계가 더욱 악화되면서 영국과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채널 제도에 대한 에너지 공급을 제한할 수 있다고 제안하기까지 하고 있다.

< 표: 조선일보 전재 >
영국 유로저널 김소연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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