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53.245.204) 조회 수 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지난 해 최대 붐



1278-영국 2 사진.jpg



2021년에는 4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첫 주택을 구입했는데 이는 전년도보다 35% 증가한 수치다. 



영국 주택 융자 전문 금융기관인 the Halifax 의 발표 자료를 인용한 영국 BBC방송은 이와같이보도하면서 2020년에 시작된 인지세(Stamp Duty) 면제로 인해 주택 구매자는 부동산을 인수하기 위해 서두르게 되었다.



그러나 Halifax의 모기지 이사인 Esther Dijkstra는 "2021년 재택 근무와 '공간 확보 경쟁'이 특히 이사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했지만, 인지세 면제가 다른 사람들이 사다리를 올라감에 따라 1차 주택의 가용성을 높인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최초 구매자의 평균 연령은 2011년 29세에서 32세로 증가했다. Dijkstra는 이러한 평균 연령 상승의 대부분이 "주택 사다리에 오르기 위해 상당한 보증금을 저축해야 할 필요성" 때문이라고 말했다.



평균적인 구매자는 £264,140의 비용이 드는 첫 번째 부동산에 £53,935의 보증금을 사용했다.



보증금을 모으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영국의 모든 지역에서 구매 가격과 보증금의 격차가 커졌다고 다익스트라는 덧붙였다.



평균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이자와 원금을 감당할 수 있는 한도는 평균 소득의 4배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지만, 이제 첫 구매자 연봉의 거의 7배에 달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2011년 이후 경제성이 매우 급격히 떨어졌다.



런던의 한 자치구인 Merton에서는 Reigate와 Banstead, South Kesteven, Westminster 및 Ashford에서 비슷한 수준의 하락이 있었지만 경제성이 절반으로 떨어졌다.



보다 저렴한 주택을 추진하는 캠페인 그룹 PricedOut의 이사인 Anya Martin은 "수십년 동안 충분한 주택을 짓지 못하면서 집값과 임대료가 관리가 어려울 정도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초 구매자 계획은 소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사람들이 높은 가격의 원인을 다루기보다 높은 가격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구매자들이 이자율 상승 등이 일어나면 부담을 가질 수 있다."면서 우려를 나타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2401 영국, 브렉시트 이후 새로운 국경 운영 대책 마련 시급 file 편집부 2022.02.28 38
12400 영국, 빠른 시일 내에 주택 단열에 힘써야 file 편집부 2022.02.28 67
12399 시속 122마일 태풍 '유니스',5억 파운드 가량 피해 file 편집부 2022.02.28 102
12398 NHS 책임자, 무료 진단 검사와 자가 격리 규정 유지 요구 file 편집부 2022.02.28 36
12397 영국 존슨 총리, 봉쇄기간 파티에 관한 서면 조사 받아 file 편집부 2022.02.28 38
12396 임금과 에너지 가격 인상에 물가 상승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02.28 33
12395 영국, 잡종 수퍼 돌연 변이 '델타크론'에 긴장 file 편집부 2022.02.28 44
12394 영국 연료값 인상 러쉬에 서민 경제 '휘청' file 편집부 2022.02.28 71
12393 영국,실질적 국가 연금 소득 '50년 만에 가장 큰 인하!' file 편집부 2022.02.28 74
12392 영국 도버항과 프랑스 칼레항, 새 통관 절차에 혼란 file 편집부 2022.02.28 137
12391 영국 방역수칙 완화, '재택근무는 옵션,마스크도 일부만 의무" file 편집부 2022.02.28 48
12390 오미크론 감염세 둔화 감소되고 있지만 속도 느려 file 편집부 2022.02.28 18
12389 영국, 4월 Council Tax와 연료비 인상 폭탄 file 편집부 2022.02.28 64
12388 영국 많은 지역 주택 가격,연봉의 10배이상에 달해 편집부 2022.02.28 82
12387 IMF, 2022년 영국 경제 성장 느릴 것으로 전망 file 편집부 2022.02.28 42
12386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2.27 29
12385 영국,과체중 고객에게 무료 온라인 NHS 서비스 추천 file 편집부 2022.02.27 52
» 영국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지난 해 최대 붐 file 편집부 2022.02.27 47
12383 영국, 2021년 주택가격 17년만에 최대폭 상승 file 편집부 2022.02.27 71
12382 영국 초등학생, COVID 감염자 증가세 '13명중 1명' file 편집부 2022.02.27 66
Board Pagination ‹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