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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00:41
영국인들, 배달과 수리 기다리는데 3일 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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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은 집에서 배달이나 수리를 기다리는데 2억 6800만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한 설문 조사결과가 나왔다. 메트로(Metro)지는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이런 서비스를 기다리는 시간은 3일 정도로, 이는 직장인의 경우 그 만큼의 휴가를 일부러 내고 집에 와서 배달이나 서비스를 기다려야 함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컴퓨터 거인 업체인 '델 Dell'이 가장 최악의 평가를 받는 업체로, 델은 고객들을 하루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 대에 평균 6시간을 기다리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잇는 업체는 아고스(Argos)로 평균 기다림의 시간은 4시간 반이다. 서비스하는 사람들로 보자면, 가장 오래 기다리게 만드는 사람들은 평균 4시간 30분의 가스와 전기 회사의 근로자들이다. 고객 감시단은 온라인 슈퍼마켓 업체들의 서비스는 훨씬 높은 수준이지만 반면 이런 분야 회사들의 서비스는 너무나 형편없다고 말하며, 긴 대기 시간을 좁히기 위해 서비스 시간대를 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비자 잡지인 Which?지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인데, 많은 회사들이 오전이나 오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외 시간대, 즉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이외의 시간대에 배달을 하는 회사는 거의 드물다고 말하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 영국=유로저널 ONLY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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