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8.168) 조회 수 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카운슬 텍스 환급액 £150 이상, 시청  IT 장애로 지연 가능  



약 2천만 가구에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일회성 지급



1286-영국 4 사진.png



영국 정부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생활 물가고에 시달리고 있는 서민들을 위해 각 가정마다 £150 이상의 카운슬 텍스 환급이 지역 시청들의 IT 장애로 최고 9월까지 지연될 우려가 제기 되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지난 2월 발표된 카운슬 텍스 환급 대상인 약 2천만 가구에 4월 말까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일회성 지급을 발표했으나 지방 정부(Council)의 IT시스템 문제로 일부 지방의 경우는 최고 9월까지 지급이 지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카운슬 텍스 환급 £150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 규모 세금 밴드 A에서 D까지의 영국내 약 2천만 가구에 일회성 으로 지불해 치솟는 에너지 요금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영국 전역에서 총 £91억 규모이다.



그러나 현금 지급 대상이 되는 약 2000만 가구는 지급 지연을 경고하는 시의회에 따라 우편번호 추첨에 직면해 있다.



일주일 전 에너지 가격 상한선은 54% 인상되었으며 현재 평균 연 요금은 거의 £2,000이다.



이와같은 카운실의 IT장애로 South Derbyshire Council은 6월까지 지급이 어렵고 ,노팅엄셔의 Bassetlaw 지역은 9월에나 지급이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자동이체로 지불이 어려운 가정들은 카운실에서 다른 지불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별도로 연락해야 하므로 돈을 더 오래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일부 카운실에서는 환급에 대해 전화나 이메일로 수많은 문의 전화를 받고 있어 업무가 마비되고 있다면서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반면, 스코틀랜드에서는 일시불로 지급되는 대신 카운실 텍스 청구서에서 공제하고 있어 혼란이 거의 발생치 않고 있다.



영국에서는 지난 해 1 월 브렉시트(BREXIT) 당시 IT 등 물류 시스템 준비 부족으로 대 혼란을 겪은 후 다시 가구의 에너지 청구서에 대한



지원에서 각 시청(Council)의 IT 시스템 용량 크기나 준비 소홀로 이번 지원금 지급에 차질을 빚게 되어 일반 서민들이 불편을 안게 되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1
12432 영국 파운드 가치, 18개월 이상 동안에 최저치 기록해 file 편집부 2022.04.27 81
12431 영국, '스태그플레이션'에 진입할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2.04.27 44
12430 영국 경제, G7 및 유럽 주요국들중 가장 느린 성장률 예상 file 편집부 2022.04.27 61
12429 3월 영국 소매 판매, 생활비 등 물가상승으로 감소해 file 편집부 2022.04.27 66
12428 영국 Covid-19, 영국 전역은 감소세인 반면 일부 지역은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4.27 24
12427 영국 국가연금 인상률이 물가 상승 못미쳐 20만명 빈곤 전락 편집부 2022.04.12 207
12426 도버에 심각한 물류 및 교통 정체, '2020년 연말이래 최악의 상황' file 편집부 2022.04.12 81
» 카운슬 텍스 환급액 £150 이상, 시청 IT 장애로 지연 가능 file 편집부 2022.04.12 64
12424 영국, 對러시아 석탄 수입금지 및 금융기관 추가 제재 file 편집부 2022.04.12 29
12423 영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일상적 수준으로 진입해 file 편집부 2022.04.12 38
12422 영국 경제, 50년 만에 가장 큰 '충격'에 직면해 file 편집부 2022.04.04 51
12421 영국 주택가격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file 편집부 2022.04.04 102
12420 영국 최저소득층 위한 £150 카운슬 택스 환급, '모르고 놓쳐' file 편집부 2022.04.04 186
12419 올해 10월 영국 가정 에너지 요금 또 한번 상승 경고 file 편집부 2022.04.04 71
12418 영국, 지난 한 주동안 490만 명이 코로나 감염 file 편집부 2022.04.04 46
12417 잉글랜드 초중고, 주 32.5시간이상 수업 진행해야 file 편집부 2022.03.29 53
12416 영국의 물가상승률, 30년만에 가장 빠르게 상승해 file 편집부 2022.03.29 67
12415 영국 유니버설 크레딧 제도 변경, 최대 월£596까지도 추가 신청가능 file 편집부 2022.03.29 416
12414 연료 판매세 감경에도 주유소 유류가격 인하 거의 반영되지 않아 file 편집부 2022.03.29 100
12413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1주일만에 100만명 증가로 '60만명 추가 부스터' file 편집부 2022.03.29 39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