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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02:20
블레어 총리, “6월 전에는 떠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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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레어 총리가 6월에 열리는 국제 컨퍼런스 때까지는 총리직에 남겠다는 의사를 처음으로 밝혔다고 타임즈(The Times)가 보도했다. 블레어 총리는 또한 그의 후계자에게 총선에서 4회째 승리하기 위해서는 노동당을 쇄신하고 또 쇄신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월별 정기 기자 회견에서 총리는 6월 21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럽정상회의에 참석할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당연하다”라고 응답했다. 이런 그의 답변은 사실상 총리가 언제 다우닝가를 떠날 것인가 그 시기를 암시하는 것이다. 이전에 블레어 총리는 9월에 열리는 차기 노동당 전당 대회에는 리더로서 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블레어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노동당의 MP들과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적지 않은 실망감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블레어 총리는 향후 몇 개월 동안 행해질 장문의 아젠다를 발표하며, 더불어 스코틀랜드와 웨일즈에서 4월과 5월에 열리는 선거에서 선거 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이들 선거 후에 총리가 노동당의 총수와 영국 총리직에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할 것으로 보이지만, 후계자를 뽑는 6주에서 8주간의 기간 동안에는 자리를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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