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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02:56
영국가스(British Gas)의 요금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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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가스(British Gas)가 3월 12일부터 표준 주거용 가스비를 17%, 그리고 전기비를 11%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메트로(Metro)가 전했다. 영국가스의 관리 담당자인 Phil Bentley는 이번 요금 이하는 가스 도매가격의 인하에 따른 것이라면서, 보도에 의하면 이번 영국가스의 요금 인하로 인해 다른 영국의 에너지 공급 회사들도 요금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국의 가스비는 작년 겨울 영국의 주된 가스 공급원이었던 북해의 가스가 바닥나면서 한동안 대폭 인상이 있어왔으나 지난 가을부터 네덜란드와 노르웨이로부터 연결된 가스관의 도입으로 가스 도매가가 낮아지기 시작하던 차, 지난 7일에는 토니 블레어가 직접 지난 몇 달간의 가스 도매가 인하를 언급하면서 이제 가스 회사들도 소비자에게 부과하는 요금을 줄여야 한다고 공식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영국가스를 소유하고 있는 센트리카(Centrica)는 영국가스가 새롭게 에센셜(Essentials)을 런칭할 예정이라면서, 에센셜은 정부에 의해 저소득층으로 분류된 약 75만명의 소비자들에게 더욱 인하된 가스비와 전기비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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