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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03:25
영국을 강타한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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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밤부터 잉글랜드와 웨일즈 지역을 강타한 폭설로 8일 오전 많은 학교들이 휴교했으며 출근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 BBC가 보도했다. 최고로 많은 지역은 10cm까지 쌓인 이번 폭설은 최근 몇 년 간 영국에서 가장 많이 내린 눈이며 이로 인해 공항들이 폐쇄되고 항공편이 취소되었으며 곳곳의 도로가 정체되었고 기차 운행도 크게 지연되는 한편 수많은 학교들이 휴교를 결정하고 몇몇 지역에서는 전기가 끊기는 등 오랜만에 찾아온 폭설로 영국 곳곳이 불편을 겪었다. 지방정부단체(Local Government Association) 대변인은 특별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유념해달라고 전했으며, 도로교통기관은 안전과 교통정체를 염려, 가급적 차량 운행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번 폭설로 인한 교통장애로 수많은 운송 지연과 작업손실이 발생해 약 4억 파운드의 총 경제손실액이 예상된다고 재경부가 발표했다. 이번 눈은 8일 오후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중남부 지역은 곳에 따라 비가 내려 도로가 미끄러워질 것을 당부하는 한편, 오는 10일 잉글랜드 중부와 북부 지역에 또 한차례의 눈소식이 기다리고 있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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