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된 샌드위치 시한폭탄

잉글랜드 남부 전역을 통해 학교와 스포츠센터, 시청 구내식당 등에서 판매되는 수천개의 샌드위치가 식중독의 핵심이라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음식 표준 관리국(FDA)은 이 증세가 질병과 설사와 같이 열과 감기증세로 나타나며 확인되기 까지는 2-3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건강에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를 발령했다. Anchor Economy, Anchor Gourmet 또는 Pomegranate 에서 만들어져 팔리는 샌드위치가  3주 이상 리스테리아에 감염됐을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이는 거의 250,000의 팩이 오염될 수도 있었다.

건강 보건부(HPA)는, 감염이 신생아 유산, 사산 또는 심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음으로 특히 임산부에게 위험하다고 말했다
화학치료를 받고 있거나 암환자들 같은 매우 젊은 사람들, 그리고 노인들이 위험에 노출된 또 다른 대상들이다.
대부분의 건강한 성인들에게는 위험이 낮지만, 심한 경우 패혈증과 수막염을 포함한 치명적인 경우로 연결될 수가 있다.
비록 증세가 보고되지 않았으나 많은 샌드위치가 병원과 의료 센터에 팔렸기 때문에, 공중위생 담당자들은 있을 수 있는 위협의 범위를 염려하고 있다.
로이야르마스딘, 그레이트 아몬드 아동병원, 스트리트 병원, 바트, 사나이, 성토마스의 병원, 로열 런던을 포함한 런던 병원 등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
포틀랜드 병원과 최신식 산부인과 병원 등에도 이러한 샌드위치가 공급됐다.

다른 사람이 스탭 식당, 경식당, 찻집과 다른 외래 환자역에 찬성동안, 얼마인가의 샌드위치는 환자의 점심식사이기 때문에였습니다. 샌드위치는, 또, 학교, 대학과 캠퍼스의 범위에 도착되었습니다.
국왕의 학교, 캔터베리, 가벼운 식사 Girls의 학교, 킹스턴, 남서 런던과 사리(인도 여성의 민족 의상) 대학은, 그들의 한 살입니다.
환자들뿐만 아니라 직원들, 외래 환자들의 점심으로 구내식당과 스넥바, 코피숖 등에 이러한 샌드위치가 공급되었다.
이들 샌드위치가 공급된 곳은 킹스칼리지, 캔터베리, 티핀걸스스쿨, 킹스톤, 남서쪽런던, 써리대학 등에 배달되었다.
켄트, 석섹스, 그리고 런던 내에서 만들어지고 배달된 켄트지역의 모든 곳,  리즈 캐슬, Hever 캐슬, 캔터베리대성당과 Howletts 와일드 애니멀 파크를 포함한 관광 명소에까지 감염되었을지도 모른다.

오염은,켄트의 어쉬 포드에서, Anchor Catering 설비에 대한 일상적 테스트 과정 속에서  발견되었다.
45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이곳은 국립 보건기구에 의해 공급처로 승인을 받은 곳이다.

음식 표준관리국이 비록 하루에 만개 정도 라고 추정했으나 얼마나 많은 샌드위치가 오염됐는지는 불가능했다.
지난 2월21일에서 3월14일까지 22일간에 걸쳐 판매된 것들에 대해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공장에서 샘플을 취해 테스트를 한 아쉬포드 카운슬의 담당자는 지난 월요일 음식물 관리당국에 최초로 보고했다.
그 즉시 공장은 가동을 멈추고 음식물이 어디로 배달됐고 어떤 제품이 감염됐는지 담당관들이 조사에 들어갔다.
건강 보건국 남서쪽 감독관인 그래함 비클러는 ‘만약 그 문제가 조사되기 전에 이 샌드위치를 먹은 사람이 2-3개월 내에 병이 난다면 그들은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감염은 항생제로 쉽게 치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음식 표준관리국 주무과학자인 앤드류 왇지는 ‘이 문제가 조사되기 전에 많은 샌드위치가 팔렸다’고 말했다.
리스테리와와 관련된 환자의 숫자가 매년 변화가 있으나 작년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186명의 환자가 보고되었다.<한인신문 on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