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4.230.59) 조회 수 7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지금까지 1주에 1회씩 처리돼오던 쓰레기 회수가 2주에 1회로 바뀌게 되었다.
영국 정부 산하 연구기관은 가정내에서 쓰레기가 효과적으로 처리된다면 해충을 끌어들이는 염려는 사라질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환경청 산하 Faming & Rural Affairs(Defra)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더 강력한 조치가 취해지도록 하는데 이 보고서가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잉글랜드에서 약 천만가구의 쓰레기 처리를 담당하고 있던 300개의 담당기관들 중에서 3분의 1이 쓰레기를 감소시키기 위한 실험을 해왔다.
관계 장관과 각 시 의회 의장들은 유럽연합의 환경기준을 맞추기위해  전국에 걸쳐 격주 재생용 쓰레기 분리제도가 시행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는 시 당국이 환경정책을 빌미로 서비스를 악화시키려 한다는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왔다.
쓰레기 처리가 늦어지면 주민 건강에 위험이 되는 여우나 쥐, 파리들이 들끓게 된다는 지금까지의 보고서와 달리 싸우스 이스트 타운슬의 이번 보고서는 2주에 한번 있는 쓰레기 처리가 주민 보건에 위험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가져왔다.
음식물 쓰레기가 완벽하게 밀폐되어 위생적으로 처리된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 정부 연합 대변인은 ‘지금까지 쓰레기 처리 횟수는 각 지방정부가 결정해왔으나  2주에 1회씩 쓰레기를 회수하는 것이 더 이상 문제될 것 없다.이 연구 결과는 쓰레기가 잘 밀폐돼도 쥐나 파리가 들끊는다는 고정관념을 사라지게 한 것이다.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깨끗하게 처리한다면 전혀 문제가 없을 것 이다.’라고 덧붙였다.
EU의 규정에 따르면,  2012년까지 매립지로 보내지는 쓰레기를 줄이지 않으면 규정된 양을 초과하는 쓰레기에 대해 톤당 150파운드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다.
영국 정부의 목표는 지금까지 27퍼센트에 불과한 재생비율을 40퍼센트로 높이는 것이다.
노동당 정부의 에릭 피클스 대변인은 이 연구가 주 1회 쓰레기를 회수하는 지방 정부를 위협하는데 사용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쓰레기가 매주마다 처리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매주 쓰레기를 치우는 것이 지방정부의 주요 임무다. 쓰레기를 치울만한 자식이 없는 사람들이 쓰레기가 치워지지 않으면 지방세를 거절하게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영국정부는 새로운 ‘쓰레기 세’를 고려중에 있다. 지방정부 또한 기저귀 생산업자들이 매립비용으로 매년 6천7백만 파운드가 들어가는 것을 처리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지방정부 연합의 폴 베티슨은’ 매일 8백만개의 기저귀가 영국에서 버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납세자 연합의 대변인은’ 만약 재생문제가 심각하다면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는 대신 쓰레기를 덜 내놓는 사람들에게 카운슬택스를 감면해주는 것은 어떤가?’라고 말했다.

또한 이 보고서는 영국의 가정들이 평균 그들이 구입한 음식의 3분의 1을 버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 쓰레기 처리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6억 7백만 파운드의 음식이 버려지고 있다고 밝혀졌다. <한인뉴스 only>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4502 HSBC 카나리 워프 헤드쿼터 다음달 초 매각 file 한인신문 2007.03.25 936
4501 영국 어린이 비만 , 음식물이 아닌 운동부족이 원인 file 한인신문 2007.03.25 1455
4500 네덜란드 ‘가짜경찰 ‘주의보 file 한인신문 2007.03.24 979
4499 영국 해협 통과 승객들 요금 과다 부담 주장 file 한인신문 2007.03.24 806
4498 ‘암 유발 물질인 비소’에 오염된 미국 쌀 영국에 대량 수입 file 한인신문 2007.03.24 1749
4497 헤리포터 수난시대? 자동차 실종에 이어 열차까지 수난 file 한인신문 2007.03.24 1259
4496 스포츠카, 4륜 구동 로드택스 400파운드로 인상 file 한인신문 2007.03.23 853
4495 도로 검문 카메라 4,000명 범죄자 체포 file 한인신문 2007.03.23 685
4494 스피드 단속 카메라 오작동 벌금과다 징수 file 한인신문 2007.03.23 871
4493 당신의 신용카드 정보가 인터넷에서 불법 거래되고 있다!!! file 한인신문 2007.03.23 714
4492 은행 신용카드 사용자에게 4억 파운드 이상 과다 징수 file 한인신문 2007.03.23 705
4491 얼굴 가리개 금지 학교측이 결정할 사항 file 한인신문 2007.03.23 1134
4490 자원봉사 학점으로 인정 돼야 file 한인신문 2007.03.23 665
4489 치솟고 있는 초강력 대마초 중독 file 한인신문 2007.03.23 2365
4488 코치 포테이토 10억 파운드 보건비용 가중 file 한인신문 2007.03.23 1083
» 2주에 1회로 쓰레기 회수 예정 한인신문 2007.03.23 745
4486 5억 개 이상의 양계장 계란 방목 계란으로 둔갑 판매 file 한인신문 2007.03.23 2038
4485 영국 과학자들 달 물탐사 계획 참가 한인신문 2007.03.23 756
4484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된 샌드위치 시한폭탄 한인신문 2007.03.23 880
4483 영국 2027년까지 5백만 가구 주택 건설 필요 한인신문 2007.03.23 709
Board Pagination ‹ Prev 1 ...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