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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3 00:52
2007년 영국- 조지 오엘의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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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4명 당 감시 카메라 한 대 꼴 티비 폐쇄 카메라가 전 영국을 조지오엘의 소설 속에 나오는 사회로 만들고 있다고 한 경찰 간부가 경고했다고 일요판 매트로가 보도했다. 햄프셔 경찰국 이안 레드헤드 국장은 모든 도로 구석 구석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된 나라에 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범죄율이 낮은 이와 같은 지역에서 왜 감시카메라가 늘어나고 있는지를 모른다고 했다. 스톡브리지 읍내가 포함된 햄프셔 관할 지역 의회는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는데 10,00파운드의 비용을 썼다. 그는 “이 카메라들이 무엇을 하는지 정말 걱정된다. 그리고 카메라 다음에는 무엇이 나올지도 말이다.” 라며 “내가 살고 싶은 곳은 이런 곳이 정말 아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레드헤드씨는 또한 스피드 카메라 사용 자제를 검토할 것을 요구하며 DNA를 왜 보관하는지에도 염려를 나타냈다. 영국 전역에는 420만대의 감시 카메라가 설치돼 있으며 이는 국민 14명 당 한 대 꼴이다. 정보 위원회 리차드 토마스는 소비자들의 행동을 감시하고 갈수록 많아지는 길거리 카메라들로 인해 감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는 우려를 드러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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