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72.162.80) 조회 수 10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4년간 영국에서의 합법적인 근로활동 및 세금, 실업수당 혜택을 위해 부여되는 NI(National Insurance)넘버가 무려 2백만 명에게 발급되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정부의 자료조사에 따르면 새롭게 NI넘버를 발급받은 이들 가운데 무려 3분의 1가량이 동유럽 출신으로 지난 2004년 유럽연합(EU) 확대와 함께 이들 동유럽 출신자들이 일자리를 찾아 영국으로 유입되었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증명되었다. 이와 함께 600,000명은 아시아와 중동지역 출신으로 조사되었으며, 아프리카 출신들도 300,00명이나 NI넘버를 발급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작년 한 해 동안에만 무려 713,000명이 새롭게 NI넘버를 발급받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지난 2003~2004년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밝혀진 NI넘버 발급자의 수가 노동당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이민자의 수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점으로 볼 때, 이민자의 상당수는 영국에서 근로활동에 참여하고 있음에도 NI넘버를 발급받지 않은 채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유추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작년에 급증한 NI넘버 발급 횟수의 주된 요인을 무려 223,000명이나 NI넘버를 발급받은 폴란드 출신 노동자들의 유입으로 보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NI넘버를 발급받은 713,000명 가운데 82%에 해당하는 583,00명은 35세 이하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35%에 해당하는 8,000명 만이 55세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어 현재 영국에서 근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이들은 향후 장기체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들 NI넘버 발급자들 가운데 무려 16,000명이 NI넘버 발급 후 6개월 내에 실업수당을 신청해 이로 인한 배당금을 받고 있으며, 그 액수는 연간 8천만 파운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세납자들은 자신들의 세금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실업수당으로 지출된다는 사실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5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4921 역사 과목 GCSE에서 30%만 선택 한인신문 2007.07.30 658
4920 고든 브라운 각료 5명 대마초 피운 적 있다고 밝혀 한인신문 2007.07.30 638
4919 제인 오스틴도 요즘 출판 풍토에서는 손가락을 빨았을 것 한인신문 2007.07.30 773
4918 영국 정부, 고숙련 노동자 양성에 부심 한인신문 2007.07.30 767
4917 노동당 정부 생산적 복지를 지향하는 정책 시안 발표 한인신문 2007.07.30 722
4916 영국은 언제부터 섬이 되었을까 한인신문 2007.07.30 799
4915 영국의 이율배반: 집값은 오르는데 왜 집을 안 짓나 한인신문 2007.07.30 690
4914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7.07.27 653
4913 대학생 다섯 명 중 한 명, 학업 중도 포기 file 유로저널 2007.07.27 815
4912 영국 10대들, 유럽에서 가장 탈선 file 유로저널 2007.07.27 721
4911 소아과 수술, 개선 필요 file 유로저널 2007.07.27 806
» 4년간 2백만 명에게 NI넘버 발급 file 유로저널 2007.07.27 1039
4909 철도 개선, 승객 요금으로 충당 논란 file 유로저널 2007.07.27 731
4908 교통 범칙금 통지서 자동 발송 file 유로저널 2007.07.27 1488
4907 카메론, 보수당 더욱 연합해야 file 유로저널 2007.07.27 959
4906 브라운, 국경강화정책 제안 file 유로저널 2007.07.27 812
4905 공항수속 지연, 테러 위협 가중 file 유로저널 2007.07.27 870
4904 비자발급용 가짜 학교 제재 강화 file 유로저널 2007.07.27 1004
4903 英,러 외교관 4명추방냉전이후 관계 최악 유로저널 2007.07.25 815
4902 언론 재벌 콘라드 블랙 사기죄로 유죄 평결 한인신문 2007.07.21 1413
Board Pagination ‹ Prev 1 ...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