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72.221.217) 조회 수 7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GP의 근무시간 외 진료제도에 대한 환자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내 10여 개의 GP 가운데 9개의 GP를 담당하고 있는 두 곳의 주치의 보험 업체들은 환자들의 근무 시간 외 진료제도에 대한 불만 사례가 2006년 한 해 동안 무려 300건이나 접수되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본 제도가 시행되기 전과 비하면 무려 세 배에 가까운 수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환자들은 본 제도의 도입 이후 의료 서비스의 질이 더 하락했다고 주장하면서 고든 브라운 총리가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으나, 의사들은 요즘의 환자들이 맹목적으로 불만을 표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해 강등을 빚었다. 2004년에 도입된 근무시간 외 진료제도는 GP 의사들로 하여금 재충전의 시간을 허락하기 위해 밤 시간과 주말의 경우 진료 의무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보호하는 규정으로, 의사 10명 중 9명이 본 제도에 따라 근무 시간 외 진료를 하지 않고 있으며, 이들이 진료를 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이를 위해 고용된 사설 의료인들이 진료를 담당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담당 주치의의 진료를 요구하는 환자들은 본 제도로 인해 제공받는 의료 서비스의 질이 하락했으며, 적절한 의사로부터 진료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나선 한편, 근무 시간 외 근무하는 사설 의료인 고용으로 인한 예산 문제 또한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본 규정에 대한 지적의 목소리가 높아져 온 바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 환자들, GP의 근무시간 외 진료제도 불만 file 유로저널 2007.08.09 734
4961 금연법 시행, 일단은 합격 file 유로저널 2007.08.09 742
4960 영국인들, 은행 수수료 반대 file 유로저널 2007.08.09 662
4959 이민법 강화, 인권침해 논란 file 유로저널 2007.08.09 707
4958 보수당 후원인, 후원 철회 선언 file 유로저널 2007.08.09 783
4957 허술한 외국인 죄수 관리 경고 file 유로저널 2007.08.09 893
4956 EU 확대로 영어의 유럽 내 위상 더욱 굳어졌다 한인신문 2007.08.07 883
4955 대형 호텔 체인과 힘겹게 싸우는 영국의 독립 호텔들 한인신문 2007.08.07 752
4954 런던 증권거래소 주식 연일 폭락 장세 이어가 한인신문 2007.08.07 699
4953 고든 브라운 총리 취임 이후 노동당과 보수당 지지율 격차 갈수록 벌어져 한인신문 2007.08.07 667
4952 영국 기차 요금 또다시 들썩거릴 듯 한인신문 2007.08.07 640
4951 영국 최고급 승용차 브랜드는 아직도 건재 한인신문 2007.08.07 886
4950 이매뉴얼 컬리지, 케임브리지 최우수 컬리지로 2년 연속 선정 한인신문 2007.08.07 753
4949 도로세 미납 차량 큰 폭으로 증가 한인신문 2007.08.07 748
4948 영국대학생 3분의 1에 전액 장학금 혜택 한인신문 2007.08.07 643
4947 비만자에게 불쾌감을 느끼는 이유 한인신문 2007.08.07 650
4946 사립학교 보내느라 중산층 영국 부모들 허리 휘어 한인신문 2007.08.07 699
4945 2050년엔 영국 남자 어린이 절반이 비만 한인신문 2007.08.07 674
4944 5,60대 노인 복합기능약으로 삶의 질 높일 수 있어 한인신문 2007.08.07 722
4943 영국 비자 신청자 개인기록 이용한 범죄 위험 커 한인신문 2007.08.07 639
Board Pagination ‹ Prev 1 ...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