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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제일 빠른 기차 2009년부터 운행


영국에서 제일 빠른 국내선 기차가 이번 주 도착한다. 하지만 승객들이 이용하려면 2년은 더 기다려야 할 듯. 이 기차는 일본에서 만든 것으로 시속 140마일로 달리며 2009년부터 런던까지 정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런던과 파리, 브뤼셀간 유로스타를 제외하고는 가장 빠른 기차다. 또한 이 기차의 도입은 세계 유명한 고속철인 일본의 신칸센, 프랑스의 테제베와 함께 우열을 다투며 영국내 고속 기차 여행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속열차로 운행 시간도 단축하게 되어 아쉬포드부터 세인트 펜크라스까지는 종전에 83분 걸리던 시간을 37분으로 줄어들며, 캔터버리에서는 102분 걸리던 것이 61분으로, 도버에서부터는 98분 걸리던 것이 63분으로 각각 단축된다.  
영국이 여전히 증기열차를 운행하던 시절 일본에서 처음 고속열차 신칸센을 운행한 60년대 이후 영국 열차기술자와 승객들은 모두 초고속 열차 운행을 바라왔다. 70년대 중반 영국 열차의 125개 연결은 일본을 제외하곤 가장 속도가 빨랐지만 그 이후 영국은 시속 125마일까지 올렸고 세계 각지에서 186마일로 앞질렀다. 이번 여름 스페인에서는 시속 217마일의 새로운 열차를 선보였다.
획기적인 진전은 정부가 런던 세인트 펜크라스에서 채널 터널까지 구간에 고속철을 연결하는 데 50억파운드를 지원하면서 시작됐고 올해 말 완전 개통을 앞두고 있다. 6대 객차를 연결한 고속 열차에 총 2억6천만 파운드 계약이 2004년 체결됐고 운행은 사우스 이스턴 열차에서 맡게 될 예정이다. 일본 회사인 ‘히타치’가 만든 이 새 열차는 일본으로부터 사우스햄튼 항구에 도착했다.
하지만 고속열차에 대한 시선은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영국이 고속여행을 하는 데 별도의 총액을 쏟아붓기보다는 영국 열차의 시설 정비로 열차의 운행 능력을 증대시키는 데 비용을 쓰는 게 효과적이라는 지적도 있다. 이와는 별개로 런던에서 도버까지의 새로운 열차운행은 켄트 지역에 거대한 주택건설 계획과 남부연안지역의 재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열차운행을 위해 M25 도로 근처의 엡스플리트 지역과 런던 동부지역의 스트래트포드에 새 역을 신설하게 된다. 사우스 이스턴 열차로 운행될 이 열차에는 하루 1만 좌석이 더 추가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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